필리핀 납치 한국인, 사흘 만에 풀려나…“건강 양호”
입력 2025.05.06 (06:26)
수정 2025.05.06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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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필리핀에서 괴한에 납치됐던 한국인 1명이 사흘 만인 어제 무사히 풀려났습니다.
외교부는 지난 2일 새벽 차량으로 필리핀 마닐라 인근 나숙부 지역으로 이동하던 중 무장 괴한에 끌려간 한국인의 신병이 어제 오전 필리핀 경찰에 안전하게 확보됐다고 밝혔습니다.
납치됐던 피해자의 건강 상태는 양호하며, 일행인 중국인들도 석방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납치범의 정체와 범행 동기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지난 2일 새벽 차량으로 필리핀 마닐라 인근 나숙부 지역으로 이동하던 중 무장 괴한에 끌려간 한국인의 신병이 어제 오전 필리핀 경찰에 안전하게 확보됐다고 밝혔습니다.
납치됐던 피해자의 건강 상태는 양호하며, 일행인 중국인들도 석방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납치범의 정체와 범행 동기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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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납치 한국인, 사흘 만에 풀려나…“건강 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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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6 06:26:14
- 수정2025-05-06 06:29:59

지난 2일 필리핀에서 괴한에 납치됐던 한국인 1명이 사흘 만인 어제 무사히 풀려났습니다.
외교부는 지난 2일 새벽 차량으로 필리핀 마닐라 인근 나숙부 지역으로 이동하던 중 무장 괴한에 끌려간 한국인의 신병이 어제 오전 필리핀 경찰에 안전하게 확보됐다고 밝혔습니다.
납치됐던 피해자의 건강 상태는 양호하며, 일행인 중국인들도 석방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납치범의 정체와 범행 동기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지난 2일 새벽 차량으로 필리핀 마닐라 인근 나숙부 지역으로 이동하던 중 무장 괴한에 끌려간 한국인의 신병이 어제 오전 필리핀 경찰에 안전하게 확보됐다고 밝혔습니다.
납치됐던 피해자의 건강 상태는 양호하며, 일행인 중국인들도 석방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납치범의 정체와 범행 동기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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