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영화 100% 관세…‘헌법 준수’ 모르겠다”
입력 2025.05.05 (17:05)
수정 2025.05.0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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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상무부와 무역대표부에 외국에서 제작된 모든 영화에 100% 관세를 부과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각 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미국 영화 산업은 매우 빠르게 죽어가고 있고" 다른 국가들의 영화 산업 지원은 "국가 안보 위협"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미국 무역확장법은 특정 품목의 수입이 국가 안보를 위협한다고 판단될 경우 관세를 부과할 권한을 대통령에게 주고 있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N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불법 체류자 강제 추방과 관련해 '헌법을 준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 "모르겠다"고 답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각 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미국 영화 산업은 매우 빠르게 죽어가고 있고" 다른 국가들의 영화 산업 지원은 "국가 안보 위협"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미국 무역확장법은 특정 품목의 수입이 국가 안보를 위협한다고 판단될 경우 관세를 부과할 권한을 대통령에게 주고 있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N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불법 체류자 강제 추방과 관련해 '헌법을 준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 "모르겠다"고 답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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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영화 100% 관세…‘헌법 준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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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5 17:05:33
- 수정2025-05-05 17:13:4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상무부와 무역대표부에 외국에서 제작된 모든 영화에 100% 관세를 부과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각 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미국 영화 산업은 매우 빠르게 죽어가고 있고" 다른 국가들의 영화 산업 지원은 "국가 안보 위협"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미국 무역확장법은 특정 품목의 수입이 국가 안보를 위협한다고 판단될 경우 관세를 부과할 권한을 대통령에게 주고 있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N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불법 체류자 강제 추방과 관련해 '헌법을 준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 "모르겠다"고 답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각 4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미국 영화 산업은 매우 빠르게 죽어가고 있고" 다른 국가들의 영화 산업 지원은 "국가 안보 위협"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미국 무역확장법은 특정 품목의 수입이 국가 안보를 위협한다고 판단될 경우 관세를 부과할 권한을 대통령에게 주고 있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NBC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불법 체류자 강제 추방과 관련해 '헌법을 준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 "모르겠다"고 답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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