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북한 러시아 파병 인정, 범죄행위 자인”
입력 2025.04.28 (17:07)
수정 2025.04.2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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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러시아 파병을 인정한 데 대해, 우리 정부가 북한을 향해 범죄행위를 자인한 것이라고 규탄했습니다.
국방부 전하규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군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가담한 것은 유엔 헌장과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명백한 불법적 행위"라며 "이를 공식 인정했다는 것도 스스로 범죄 행위를 자인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통일부 구병삼 대변인도 오늘 브리핑에서 북한의 파병은 전 세계 안보를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이라고 규탄했습니다.
국방부 전하규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군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가담한 것은 유엔 헌장과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명백한 불법적 행위"라며 "이를 공식 인정했다는 것도 스스로 범죄 행위를 자인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통일부 구병삼 대변인도 오늘 브리핑에서 북한의 파병은 전 세계 안보를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이라고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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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북한 러시아 파병 인정, 범죄행위 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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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8 17:07:42
- 수정2025-04-28 17:14:39

북한이 러시아 파병을 인정한 데 대해, 우리 정부가 북한을 향해 범죄행위를 자인한 것이라고 규탄했습니다.
국방부 전하규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군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가담한 것은 유엔 헌장과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명백한 불법적 행위"라며 "이를 공식 인정했다는 것도 스스로 범죄 행위를 자인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통일부 구병삼 대변인도 오늘 브리핑에서 북한의 파병은 전 세계 안보를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이라고 규탄했습니다.
국방부 전하규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군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가담한 것은 유엔 헌장과 안보리 결의를 위반한 명백한 불법적 행위"라며 "이를 공식 인정했다는 것도 스스로 범죄 행위를 자인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통일부 구병삼 대변인도 오늘 브리핑에서 북한의 파병은 전 세계 안보를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이라고 규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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