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오늘 대선 후보 최종 선출…호남서도 이재명 ‘압승’
입력 2025.04.27 (00:08)
수정 2025.04.27 (00: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경선 일정을 마무리하고 대선 후보를 확정합니다.
어제 호남 경선에서도 압도적 1위를 거둔 이재명 후보가 대선 후보로 선출될 거란 전망입니다.
오대성 기자입니다.
[앵커]
더불어민주당이 수도권, 강원, 제주 순회 경선을 끝으로 오늘(27일) 최종 대선 후보를 선출합니다.
오후 3시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4차 합동연설회를 진행한 뒤 수도권강원제주 경선 결과를 공개합니다.
이어 지난 21일부터 오늘까지 실시된 일반여론조사와 재외국민 온라인 투표 결과까지 합산해 대선 후보를 결정합니다.
어제(26일) 진행된 호남권 경선에서도 이재명 후보는 압도적 1위를 기록했습니다.
득표율 88.69%로, 앞선 충청권 경선보다 높은 득표율을 보였습니다.
세 차례 경선 누적득표율은 89%, '이재명 대세론'은 더욱 견고해졌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 "위기 상황이기 때문에 우리 호남인들께서 더 큰 기대와 책임을 부여해 주신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반전을 노리며 완주 의지를 다져온 김경수, 김동연 후보는 3번의 경선 누적 득표율이 한 자릿수에 그치면서 승부를 뒤집기 어려워졌습니다.
마지막 경선만 남겨둔 두 후보는 원팀 정신을 강조했습니다.
[김경수/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 "경선의 결과가 나오면 깨끗이 함께 모두가 승복하고 대선의 승리를 위해서 모두가 손잡고 함께 뛰겠습니다. 우리는 한 팀입니다."]
[김동연/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 "오늘 이 순간부터 친명이니 비명이니 수박이니 하는 분열과 배제의 언어, 이제 우리 결별합시다."]
세차례 경선에서 완승을 거두고 한차례 경선만 남겨둔 이재명 후보는 21대 대선 민주당 후보 선출을 눈앞에 두게 됐습니다.
KBS 뉴스 오대성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경선 일정을 마무리하고 대선 후보를 확정합니다.
어제 호남 경선에서도 압도적 1위를 거둔 이재명 후보가 대선 후보로 선출될 거란 전망입니다.
오대성 기자입니다.
[앵커]
더불어민주당이 수도권, 강원, 제주 순회 경선을 끝으로 오늘(27일) 최종 대선 후보를 선출합니다.
오후 3시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4차 합동연설회를 진행한 뒤 수도권강원제주 경선 결과를 공개합니다.
이어 지난 21일부터 오늘까지 실시된 일반여론조사와 재외국민 온라인 투표 결과까지 합산해 대선 후보를 결정합니다.
어제(26일) 진행된 호남권 경선에서도 이재명 후보는 압도적 1위를 기록했습니다.
득표율 88.69%로, 앞선 충청권 경선보다 높은 득표율을 보였습니다.
세 차례 경선 누적득표율은 89%, '이재명 대세론'은 더욱 견고해졌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 "위기 상황이기 때문에 우리 호남인들께서 더 큰 기대와 책임을 부여해 주신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반전을 노리며 완주 의지를 다져온 김경수, 김동연 후보는 3번의 경선 누적 득표율이 한 자릿수에 그치면서 승부를 뒤집기 어려워졌습니다.
마지막 경선만 남겨둔 두 후보는 원팀 정신을 강조했습니다.
[김경수/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 "경선의 결과가 나오면 깨끗이 함께 모두가 승복하고 대선의 승리를 위해서 모두가 손잡고 함께 뛰겠습니다. 우리는 한 팀입니다."]
[김동연/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 "오늘 이 순간부터 친명이니 비명이니 수박이니 하는 분열과 배제의 언어, 이제 우리 결별합시다."]
세차례 경선에서 완승을 거두고 한차례 경선만 남겨둔 이재명 후보는 21대 대선 민주당 후보 선출을 눈앞에 두게 됐습니다.
KBS 뉴스 오대성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주당, 오늘 대선 후보 최종 선출…호남서도 이재명 ‘압승’
-
- 입력 2025-04-27 00:08:04
- 수정2025-04-27 00:30:49

[앵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경선 일정을 마무리하고 대선 후보를 확정합니다.
어제 호남 경선에서도 압도적 1위를 거둔 이재명 후보가 대선 후보로 선출될 거란 전망입니다.
오대성 기자입니다.
[앵커]
더불어민주당이 수도권, 강원, 제주 순회 경선을 끝으로 오늘(27일) 최종 대선 후보를 선출합니다.
오후 3시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4차 합동연설회를 진행한 뒤 수도권강원제주 경선 결과를 공개합니다.
이어 지난 21일부터 오늘까지 실시된 일반여론조사와 재외국민 온라인 투표 결과까지 합산해 대선 후보를 결정합니다.
어제(26일) 진행된 호남권 경선에서도 이재명 후보는 압도적 1위를 기록했습니다.
득표율 88.69%로, 앞선 충청권 경선보다 높은 득표율을 보였습니다.
세 차례 경선 누적득표율은 89%, '이재명 대세론'은 더욱 견고해졌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 "위기 상황이기 때문에 우리 호남인들께서 더 큰 기대와 책임을 부여해 주신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반전을 노리며 완주 의지를 다져온 김경수, 김동연 후보는 3번의 경선 누적 득표율이 한 자릿수에 그치면서 승부를 뒤집기 어려워졌습니다.
마지막 경선만 남겨둔 두 후보는 원팀 정신을 강조했습니다.
[김경수/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 "경선의 결과가 나오면 깨끗이 함께 모두가 승복하고 대선의 승리를 위해서 모두가 손잡고 함께 뛰겠습니다. 우리는 한 팀입니다."]
[김동연/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 "오늘 이 순간부터 친명이니 비명이니 수박이니 하는 분열과 배제의 언어, 이제 우리 결별합시다."]
세차례 경선에서 완승을 거두고 한차례 경선만 남겨둔 이재명 후보는 21대 대선 민주당 후보 선출을 눈앞에 두게 됐습니다.
KBS 뉴스 오대성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경선 일정을 마무리하고 대선 후보를 확정합니다.
어제 호남 경선에서도 압도적 1위를 거둔 이재명 후보가 대선 후보로 선출될 거란 전망입니다.
오대성 기자입니다.
[앵커]
더불어민주당이 수도권, 강원, 제주 순회 경선을 끝으로 오늘(27일) 최종 대선 후보를 선출합니다.
오후 3시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4차 합동연설회를 진행한 뒤 수도권강원제주 경선 결과를 공개합니다.
이어 지난 21일부터 오늘까지 실시된 일반여론조사와 재외국민 온라인 투표 결과까지 합산해 대선 후보를 결정합니다.
어제(26일) 진행된 호남권 경선에서도 이재명 후보는 압도적 1위를 기록했습니다.
득표율 88.69%로, 앞선 충청권 경선보다 높은 득표율을 보였습니다.
세 차례 경선 누적득표율은 89%, '이재명 대세론'은 더욱 견고해졌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 "위기 상황이기 때문에 우리 호남인들께서 더 큰 기대와 책임을 부여해 주신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반전을 노리며 완주 의지를 다져온 김경수, 김동연 후보는 3번의 경선 누적 득표율이 한 자릿수에 그치면서 승부를 뒤집기 어려워졌습니다.
마지막 경선만 남겨둔 두 후보는 원팀 정신을 강조했습니다.
[김경수/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 "경선의 결과가 나오면 깨끗이 함께 모두가 승복하고 대선의 승리를 위해서 모두가 손잡고 함께 뛰겠습니다. 우리는 한 팀입니다."]
[김동연/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 "오늘 이 순간부터 친명이니 비명이니 수박이니 하는 분열과 배제의 언어, 이제 우리 결별합시다."]
세차례 경선에서 완승을 거두고 한차례 경선만 남겨둔 이재명 후보는 21대 대선 민주당 후보 선출을 눈앞에 두게 됐습니다.
KBS 뉴스 오대성입니다.
-
-
오대성 기자 ohwhy@kbs.co.kr
오대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6월 3일 21대 대통령 선거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