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홈플 신용등급 하락 전 회생 준비 증거 확보”

입력 2025.04.24 (17:19) 수정 2025.04.2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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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은 오늘 MBK 홈플러스 관계자들이 홈플러스 신용등급 하락 전부터 회생을 준비한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금감원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MBK는 신용등급 하락을 사전에 인지하지 못했다고 하지만, 조사 결과 등급 하락을 인지하고 상당 기간 전부터 회생을 준비한 증거를 확보해 검찰에 통보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금융당국은 지난 21일 홈플러스와 MBK 경영진 등을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검찰에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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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복현 “홈플 신용등급 하락 전 회생 준비 증거 확보”
    • 입력 2025-04-24 17:19:52
    • 수정2025-04-24 17: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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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금감원장은 오늘 MBK 홈플러스 관계자들이 홈플러스 신용등급 하락 전부터 회생을 준비한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금감원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MBK는 신용등급 하락을 사전에 인지하지 못했다고 하지만, 조사 결과 등급 하락을 인지하고 상당 기간 전부터 회생을 준비한 증거를 확보해 검찰에 통보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금융당국은 지난 21일 홈플러스와 MBK 경영진 등을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검찰에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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