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이번 추경은 국민안전추경…‘싱크홀 예방’ 예산 포함되도록 노력”
입력 2025.04.22 (18:31)
수정 2025.04.22 (18: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싱크홀 예방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서울시로부터 싱크홀 예방 예산의 추경 편성 필요성을 보고받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최근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싱크홀(지반침하) 피해가 잇따르고 있어 국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2023년까지 10년간 전국에 2085건의 싱크홀 피해가 발생했다”고 우려했습니다.
이어 “근본적 예방 대책을 마련해야 할 때”라며 “싱크홀의 최대 주범인 노후화된 하수관로의 정비가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를 향해 “전국 노후 하수관로에 대한 정밀한 조사와 신속한 정비 작업에 박차를 가할 것을 당부드린다”며 “특히, 유동인구와 차량 통행량이 많은 도심지역은 인명피해 가능성이 있는 만큼 하수관로 정비를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특히 “서울은 유일하게 하수관로 정비를 위한 국비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국민안전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반드시 재고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추경을 통해 서울에도 현행 광역시 지원수준에 준하는 전체 사업비 30%의 국비 지원이 필요하다”며 “다른 16개 시‧도에 대해서도 신속한 하수관 정비를 위한 예산지원 강화를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이번 추경은 산불, 싱크홀, 항공‧선박사고 등 재난대응에 긴급히 필요한 국민안전 추경이 될 것”이라며 “싱크홀 예방을 위한 노후불량 하수관로 진단 및 정비를 위한 예산이 이번 추경안에 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서울시로부터 싱크홀 예방 예산의 추경 편성 필요성을 보고받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최근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싱크홀(지반침하) 피해가 잇따르고 있어 국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2023년까지 10년간 전국에 2085건의 싱크홀 피해가 발생했다”고 우려했습니다.
이어 “근본적 예방 대책을 마련해야 할 때”라며 “싱크홀의 최대 주범인 노후화된 하수관로의 정비가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를 향해 “전국 노후 하수관로에 대한 정밀한 조사와 신속한 정비 작업에 박차를 가할 것을 당부드린다”며 “특히, 유동인구와 차량 통행량이 많은 도심지역은 인명피해 가능성이 있는 만큼 하수관로 정비를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특히 “서울은 유일하게 하수관로 정비를 위한 국비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국민안전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반드시 재고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추경을 통해 서울에도 현행 광역시 지원수준에 준하는 전체 사업비 30%의 국비 지원이 필요하다”며 “다른 16개 시‧도에 대해서도 신속한 하수관 정비를 위한 예산지원 강화를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이번 추경은 산불, 싱크홀, 항공‧선박사고 등 재난대응에 긴급히 필요한 국민안전 추경이 될 것”이라며 “싱크홀 예방을 위한 노후불량 하수관로 진단 및 정비를 위한 예산이 이번 추경안에 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권성동 “이번 추경은 국민안전추경…‘싱크홀 예방’ 예산 포함되도록 노력”
-
- 입력 2025-04-22 18:31:35
- 수정2025-04-22 18:43:42

국민의힘은 싱크홀 예방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서울시로부터 싱크홀 예방 예산의 추경 편성 필요성을 보고받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최근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싱크홀(지반침하) 피해가 잇따르고 있어 국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2023년까지 10년간 전국에 2085건의 싱크홀 피해가 발생했다”고 우려했습니다.
이어 “근본적 예방 대책을 마련해야 할 때”라며 “싱크홀의 최대 주범인 노후화된 하수관로의 정비가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를 향해 “전국 노후 하수관로에 대한 정밀한 조사와 신속한 정비 작업에 박차를 가할 것을 당부드린다”며 “특히, 유동인구와 차량 통행량이 많은 도심지역은 인명피해 가능성이 있는 만큼 하수관로 정비를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특히 “서울은 유일하게 하수관로 정비를 위한 국비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국민안전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반드시 재고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추경을 통해 서울에도 현행 광역시 지원수준에 준하는 전체 사업비 30%의 국비 지원이 필요하다”며 “다른 16개 시‧도에 대해서도 신속한 하수관 정비를 위한 예산지원 강화를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이번 추경은 산불, 싱크홀, 항공‧선박사고 등 재난대응에 긴급히 필요한 국민안전 추경이 될 것”이라며 “싱크홀 예방을 위한 노후불량 하수관로 진단 및 정비를 위한 예산이 이번 추경안에 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서울시로부터 싱크홀 예방 예산의 추경 편성 필요성을 보고받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최근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싱크홀(지반침하) 피해가 잇따르고 있어 국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2023년까지 10년간 전국에 2085건의 싱크홀 피해가 발생했다”고 우려했습니다.
이어 “근본적 예방 대책을 마련해야 할 때”라며 “싱크홀의 최대 주범인 노후화된 하수관로의 정비가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부를 향해 “전국 노후 하수관로에 대한 정밀한 조사와 신속한 정비 작업에 박차를 가할 것을 당부드린다”며 “특히, 유동인구와 차량 통행량이 많은 도심지역은 인명피해 가능성이 있는 만큼 하수관로 정비를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특히 “서울은 유일하게 하수관로 정비를 위한 국비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국민안전과 직결된 문제인 만큼 반드시 재고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추경을 통해 서울에도 현행 광역시 지원수준에 준하는 전체 사업비 30%의 국비 지원이 필요하다”며 “다른 16개 시‧도에 대해서도 신속한 하수관 정비를 위한 예산지원 강화를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이번 추경은 산불, 싱크홀, 항공‧선박사고 등 재난대응에 긴급히 필요한 국민안전 추경이 될 것”이라며 “싱크홀 예방을 위한 노후불량 하수관로 진단 및 정비를 위한 예산이 이번 추경안에 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이윤우 기자 yw@kbs.co.kr
이윤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6월 3일 21대 대통령 선거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