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군인 사칭 ‘주문 사기’ 잇따라
입력 2025.04.17 (21:53)
수정 2025.04.1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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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주와 증평 등에서 군인을 사칭해 음식을 주문한 뒤 나타나지 않는 사기 피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과 14일, 증평과 청주의 한 음식점에선 군인이라는 남성이 100만 원 상당의 음식을 전화로 각각 주문한 뒤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대량 주문자에게 반드시 예약금을 받을 것과, 특히 다른 제품을 같이 사놓으면 음식값과 같이 주겠다는 요구에도 절대 응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10일과 14일, 증평과 청주의 한 음식점에선 군인이라는 남성이 100만 원 상당의 음식을 전화로 각각 주문한 뒤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대량 주문자에게 반드시 예약금을 받을 것과, 특히 다른 제품을 같이 사놓으면 음식값과 같이 주겠다는 요구에도 절대 응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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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서 군인 사칭 ‘주문 사기’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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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7 21:53:16
- 수정2025-04-17 22:13:34

최근 청주와 증평 등에서 군인을 사칭해 음식을 주문한 뒤 나타나지 않는 사기 피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과 14일, 증평과 청주의 한 음식점에선 군인이라는 남성이 100만 원 상당의 음식을 전화로 각각 주문한 뒤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대량 주문자에게 반드시 예약금을 받을 것과, 특히 다른 제품을 같이 사놓으면 음식값과 같이 주겠다는 요구에도 절대 응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10일과 14일, 증평과 청주의 한 음식점에선 군인이라는 남성이 100만 원 상당의 음식을 전화로 각각 주문한 뒤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대량 주문자에게 반드시 예약금을 받을 것과, 특히 다른 제품을 같이 사놓으면 음식값과 같이 주겠다는 요구에도 절대 응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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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현 기자 intere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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