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청년 10명 중 3~4명, “타지역 이사 희망”
입력 2025.04.17 (19:51)
수정 2025.04.17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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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청년 10명 중 3, 4명은 타지역 이사를 원하는 거로 나타났습니다.
국무조정실이 지난해 전국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구 청년의 28.6%, 경북 청년의 37.9%가 다른 지역으로 이사하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대구는 특·광역시 가운데, 경북은 9개 도 단위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떠나고 싶은 이유로는 일자리 부족이 가장 많았고 문화생활, 주거환경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국무조정실이 지난해 전국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구 청년의 28.6%, 경북 청년의 37.9%가 다른 지역으로 이사하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대구는 특·광역시 가운데, 경북은 9개 도 단위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떠나고 싶은 이유로는 일자리 부족이 가장 많았고 문화생활, 주거환경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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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청년 10명 중 3~4명, “타지역 이사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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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7 19:51:40
- 수정2025-04-17 20:55:38

대구경북 청년 10명 중 3, 4명은 타지역 이사를 원하는 거로 나타났습니다.
국무조정실이 지난해 전국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구 청년의 28.6%, 경북 청년의 37.9%가 다른 지역으로 이사하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대구는 특·광역시 가운데, 경북은 9개 도 단위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떠나고 싶은 이유로는 일자리 부족이 가장 많았고 문화생활, 주거환경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국무조정실이 지난해 전국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구 청년의 28.6%, 경북 청년의 37.9%가 다른 지역으로 이사하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대구는 특·광역시 가운데, 경북은 9개 도 단위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떠나고 싶은 이유로는 일자리 부족이 가장 많았고 문화생활, 주거환경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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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규 기자 bokg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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