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우주항공의 날 기념식 사천에서” 건의안 가결 외
입력 2025.04.17 (19:50)
수정 2025.04.17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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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가 오늘(17일) '1회 우주항공의 날' 기념식 경남 개최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가결했습니다.
가결된 건의안은 오는 25일 도의회 본회의에서 의결되면, 정부 부처 등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1회 우주항공의 날' 기념식은 우주항공청 청사가 있는 사천이 아닌 경기 과천에서 열릴 것으로 알려지자 지역에서 반대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산청군, 산불 피해 복구비 180억 원 책정
산청군이 지난달 대형 산불 피해 복구비로 180억 원을 책정했습니다.
산불 피해는 주택 37건, 농업시설 121건, 농작물 197건 등 모두 2천백여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산청군은 또, 산불 피해 602가구에 생활안정 지원금 33억 원을 지급합니다.
“중국산 바지락 국내산으로 판매” 업체대표 등 송치
사천해경은 수입산 바지락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한 혐의로 인천의 수산물 수입 업체 대표 A 씨 등 3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약 3개월동안 고수온으로 바지락 생산량이 줄어들자, 중국산 바지락 원산지 증명서와 포장지를 국내산으로 위조해 사천의 유통업체에 바지락 110톤, 13억 원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주운 번호판’ 오토바이에 사용 배달원 검거
진주경찰서는 길에서 주운 번호판을 자신의 오토바이에 사용한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검거했습니다.
A씨는 지난 2월, 약 일주일간 길에서 주운 번호판을 자신의 무등록 오토바이에 부착해 배달 등에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불법 번호판 사용과 오토바이 운행 단속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가결된 건의안은 오는 25일 도의회 본회의에서 의결되면, 정부 부처 등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1회 우주항공의 날' 기념식은 우주항공청 청사가 있는 사천이 아닌 경기 과천에서 열릴 것으로 알려지자 지역에서 반대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산청군, 산불 피해 복구비 180억 원 책정
산청군이 지난달 대형 산불 피해 복구비로 180억 원을 책정했습니다.
산불 피해는 주택 37건, 농업시설 121건, 농작물 197건 등 모두 2천백여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산청군은 또, 산불 피해 602가구에 생활안정 지원금 33억 원을 지급합니다.
“중국산 바지락 국내산으로 판매” 업체대표 등 송치
사천해경은 수입산 바지락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한 혐의로 인천의 수산물 수입 업체 대표 A 씨 등 3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약 3개월동안 고수온으로 바지락 생산량이 줄어들자, 중국산 바지락 원산지 증명서와 포장지를 국내산으로 위조해 사천의 유통업체에 바지락 110톤, 13억 원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주운 번호판’ 오토바이에 사용 배달원 검거
진주경찰서는 길에서 주운 번호판을 자신의 오토바이에 사용한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검거했습니다.
A씨는 지난 2월, 약 일주일간 길에서 주운 번호판을 자신의 무등록 오토바이에 부착해 배달 등에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불법 번호판 사용과 오토바이 운행 단속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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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4-17 20:22:08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가 오늘(17일) '1회 우주항공의 날' 기념식 경남 개최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가결했습니다.
가결된 건의안은 오는 25일 도의회 본회의에서 의결되면, 정부 부처 등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1회 우주항공의 날' 기념식은 우주항공청 청사가 있는 사천이 아닌 경기 과천에서 열릴 것으로 알려지자 지역에서 반대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산청군, 산불 피해 복구비 180억 원 책정
산청군이 지난달 대형 산불 피해 복구비로 180억 원을 책정했습니다.
산불 피해는 주택 37건, 농업시설 121건, 농작물 197건 등 모두 2천백여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산청군은 또, 산불 피해 602가구에 생활안정 지원금 33억 원을 지급합니다.
“중국산 바지락 국내산으로 판매” 업체대표 등 송치
사천해경은 수입산 바지락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한 혐의로 인천의 수산물 수입 업체 대표 A 씨 등 3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약 3개월동안 고수온으로 바지락 생산량이 줄어들자, 중국산 바지락 원산지 증명서와 포장지를 국내산으로 위조해 사천의 유통업체에 바지락 110톤, 13억 원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주운 번호판’ 오토바이에 사용 배달원 검거
진주경찰서는 길에서 주운 번호판을 자신의 오토바이에 사용한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검거했습니다.
A씨는 지난 2월, 약 일주일간 길에서 주운 번호판을 자신의 무등록 오토바이에 부착해 배달 등에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불법 번호판 사용과 오토바이 운행 단속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가결된 건의안은 오는 25일 도의회 본회의에서 의결되면, 정부 부처 등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1회 우주항공의 날' 기념식은 우주항공청 청사가 있는 사천이 아닌 경기 과천에서 열릴 것으로 알려지자 지역에서 반대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산청군, 산불 피해 복구비 180억 원 책정
산청군이 지난달 대형 산불 피해 복구비로 180억 원을 책정했습니다.
산불 피해는 주택 37건, 농업시설 121건, 농작물 197건 등 모두 2천백여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산청군은 또, 산불 피해 602가구에 생활안정 지원금 33억 원을 지급합니다.
“중국산 바지락 국내산으로 판매” 업체대표 등 송치
사천해경은 수입산 바지락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한 혐의로 인천의 수산물 수입 업체 대표 A 씨 등 3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약 3개월동안 고수온으로 바지락 생산량이 줄어들자, 중국산 바지락 원산지 증명서와 포장지를 국내산으로 위조해 사천의 유통업체에 바지락 110톤, 13억 원어치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주운 번호판’ 오토바이에 사용 배달원 검거
진주경찰서는 길에서 주운 번호판을 자신의 오토바이에 사용한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검거했습니다.
A씨는 지난 2월, 약 일주일간 길에서 주운 번호판을 자신의 무등록 오토바이에 부착해 배달 등에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불법 번호판 사용과 오토바이 운행 단속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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