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권의 미래는 비양심과 패륜”…홍준표, 대선 출마 선언 [현장영상]
입력 2025.04.14 (15:07)
수정 2025.04.1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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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계엄 사태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으로 정리된 만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심판하고 사법 심판대에 세워야 한다"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오늘(14일) 서울 여의도 선거캠프에서 "이번 대선은 정권교체냐 정권 연장이냐의 문제가 아니고 바로 홍준표 정권이냐 이재명 정권이냐의 양자택일 선거"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이번 대선을 통해 낡은 6공 운동권 세력이 벌이는 광란의 국회 폭거를 중단시켜야 한다"면서 "국회에 이어 대통령까지 내줄 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 싸움의 맨 앞에 저 홍준표가 있다면서 "지난 박근혜 탄핵 대선의 패전처리 투수였다면 이번 대선은 구국과 승리의 구원 투수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제7공화국을 관통하는 시대정신을 '선진대국'으로 정했다"면서 "선진대국을 이루기 위한 개헌이 되어야 하고 이 개헌을 통해 선진대국의 토대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홍 전 시장은 출마 선언에서 선진대국 시대를 열겠다며 ▲정치 복원으로 국민통합 ▲자유와 창의 경제 ▲핵 균형과 무장평화 ▲생산성에 따른 분배, 경제성장에 상응하는 복지 ▲건강한 가정, 행복한 공동체라는 5가지 국정철학도 공개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저는 이번 계엄을 반대했고 탄핵에도 반대했다"면서 "탄핵을 반대한 것은 계엄을 옹호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계엄 행위에 대한 사법적 판단은 별개로 우리가 만든 대통령을 내쫓는 탄핵 방식에 함께 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면서 "이제는 찬탄·반탄에 얽매일 것이 아니라 대선 승리를 위해 새로운 나라를 세우기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세한 현장,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홍 전 시장은 오늘(14일) 서울 여의도 선거캠프에서 "이번 대선은 정권교체냐 정권 연장이냐의 문제가 아니고 바로 홍준표 정권이냐 이재명 정권이냐의 양자택일 선거"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이번 대선을 통해 낡은 6공 운동권 세력이 벌이는 광란의 국회 폭거를 중단시켜야 한다"면서 "국회에 이어 대통령까지 내줄 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 싸움의 맨 앞에 저 홍준표가 있다면서 "지난 박근혜 탄핵 대선의 패전처리 투수였다면 이번 대선은 구국과 승리의 구원 투수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제7공화국을 관통하는 시대정신을 '선진대국'으로 정했다"면서 "선진대국을 이루기 위한 개헌이 되어야 하고 이 개헌을 통해 선진대국의 토대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홍 전 시장은 출마 선언에서 선진대국 시대를 열겠다며 ▲정치 복원으로 국민통합 ▲자유와 창의 경제 ▲핵 균형과 무장평화 ▲생산성에 따른 분배, 경제성장에 상응하는 복지 ▲건강한 가정, 행복한 공동체라는 5가지 국정철학도 공개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저는 이번 계엄을 반대했고 탄핵에도 반대했다"면서 "탄핵을 반대한 것은 계엄을 옹호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계엄 행위에 대한 사법적 판단은 별개로 우리가 만든 대통령을 내쫓는 탄핵 방식에 함께 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면서 "이제는 찬탄·반탄에 얽매일 것이 아니라 대선 승리를 위해 새로운 나라를 세우기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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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정권의 미래는 비양심과 패륜”…홍준표, 대선 출마 선언 [현장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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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4 15:07:18
- 수정2025-04-14 15:07:37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계엄 사태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으로 정리된 만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심판하고 사법 심판대에 세워야 한다"며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오늘(14일) 서울 여의도 선거캠프에서 "이번 대선은 정권교체냐 정권 연장이냐의 문제가 아니고 바로 홍준표 정권이냐 이재명 정권이냐의 양자택일 선거"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이번 대선을 통해 낡은 6공 운동권 세력이 벌이는 광란의 국회 폭거를 중단시켜야 한다"면서 "국회에 이어 대통령까지 내줄 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 싸움의 맨 앞에 저 홍준표가 있다면서 "지난 박근혜 탄핵 대선의 패전처리 투수였다면 이번 대선은 구국과 승리의 구원 투수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제7공화국을 관통하는 시대정신을 '선진대국'으로 정했다"면서 "선진대국을 이루기 위한 개헌이 되어야 하고 이 개헌을 통해 선진대국의 토대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홍 전 시장은 출마 선언에서 선진대국 시대를 열겠다며 ▲정치 복원으로 국민통합 ▲자유와 창의 경제 ▲핵 균형과 무장평화 ▲생산성에 따른 분배, 경제성장에 상응하는 복지 ▲건강한 가정, 행복한 공동체라는 5가지 국정철학도 공개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저는 이번 계엄을 반대했고 탄핵에도 반대했다"면서 "탄핵을 반대한 것은 계엄을 옹호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계엄 행위에 대한 사법적 판단은 별개로 우리가 만든 대통령을 내쫓는 탄핵 방식에 함께 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면서 "이제는 찬탄·반탄에 얽매일 것이 아니라 대선 승리를 위해 새로운 나라를 세우기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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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전 시장은 오늘(14일) 서울 여의도 선거캠프에서 "이번 대선은 정권교체냐 정권 연장이냐의 문제가 아니고 바로 홍준표 정권이냐 이재명 정권이냐의 양자택일 선거"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이번 대선을 통해 낡은 6공 운동권 세력이 벌이는 광란의 국회 폭거를 중단시켜야 한다"면서 "국회에 이어 대통령까지 내줄 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 싸움의 맨 앞에 저 홍준표가 있다면서 "지난 박근혜 탄핵 대선의 패전처리 투수였다면 이번 대선은 구국과 승리의 구원 투수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제7공화국을 관통하는 시대정신을 '선진대국'으로 정했다"면서 "선진대국을 이루기 위한 개헌이 되어야 하고 이 개헌을 통해 선진대국의 토대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홍 전 시장은 출마 선언에서 선진대국 시대를 열겠다며 ▲정치 복원으로 국민통합 ▲자유와 창의 경제 ▲핵 균형과 무장평화 ▲생산성에 따른 분배, 경제성장에 상응하는 복지 ▲건강한 가정, 행복한 공동체라는 5가지 국정철학도 공개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저는 이번 계엄을 반대했고 탄핵에도 반대했다"면서 "탄핵을 반대한 것은 계엄을 옹호하는 것이 결코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계엄 행위에 대한 사법적 판단은 별개로 우리가 만든 대통령을 내쫓는 탄핵 방식에 함께 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면서 "이제는 찬탄·반탄에 얽매일 것이 아니라 대선 승리를 위해 새로운 나라를 세우기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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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석 기자 h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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