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일주일 만에 관저 퇴거
입력 2025.04.11 (19:26)
수정 2025.04.11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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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후 일주일만인 11일 한남동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옮겼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 9분 관저 정문을 걸어 나와 지지자들과 악수·포옹하며 인사한 후 다시 경호 차량에 올랐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경호차에 탄 후에도 창문을 내리고 도로변에 늘어선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지지자들에게 인사하느라 경호 행렬은 저속으로 이동했고, 오후 5시 30분 서초동 사저에 도착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관저에서 출발하기 전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등 수석비서관 이상 고위 참모진과 20여 분간 별도로 인사를 나눴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 전 대통령은 "임기를 끝내지 못해 아쉽다. 모두 고생이 많았다. 많이 미안하고 그동안 감사했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이날 관저에는 대통령실 직원 200여 명이 찾아와 윤 전 대통령을 환송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서초동 사저에서도 차에서 내려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지지자들에게 인사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관저를 떠나 사저로 돌아간 것은 지난 2022년 11월 7일 한남동 관저 입주를 완료한 지 886일 만입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 9분 관저 정문을 걸어 나와 지지자들과 악수·포옹하며 인사한 후 다시 경호 차량에 올랐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경호차에 탄 후에도 창문을 내리고 도로변에 늘어선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지지자들에게 인사하느라 경호 행렬은 저속으로 이동했고, 오후 5시 30분 서초동 사저에 도착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관저에서 출발하기 전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등 수석비서관 이상 고위 참모진과 20여 분간 별도로 인사를 나눴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 전 대통령은 "임기를 끝내지 못해 아쉽다. 모두 고생이 많았다. 많이 미안하고 그동안 감사했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이날 관저에는 대통령실 직원 200여 명이 찾아와 윤 전 대통령을 환송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서초동 사저에서도 차에서 내려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지지자들에게 인사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관저를 떠나 사저로 돌아간 것은 지난 2022년 11월 7일 한남동 관저 입주를 완료한 지 886일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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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일주일 만에 관저 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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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1 19:26:12
- 수정2025-04-11 19:26:25

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후 일주일만인 11일 한남동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옮겼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 9분 관저 정문을 걸어 나와 지지자들과 악수·포옹하며 인사한 후 다시 경호 차량에 올랐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경호차에 탄 후에도 창문을 내리고 도로변에 늘어선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지지자들에게 인사하느라 경호 행렬은 저속으로 이동했고, 오후 5시 30분 서초동 사저에 도착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관저에서 출발하기 전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등 수석비서관 이상 고위 참모진과 20여 분간 별도로 인사를 나눴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 전 대통령은 "임기를 끝내지 못해 아쉽다. 모두 고생이 많았다. 많이 미안하고 그동안 감사했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이날 관저에는 대통령실 직원 200여 명이 찾아와 윤 전 대통령을 환송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서초동 사저에서도 차에서 내려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지지자들에게 인사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관저를 떠나 사저로 돌아간 것은 지난 2022년 11월 7일 한남동 관저 입주를 완료한 지 886일 만입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 9분 관저 정문을 걸어 나와 지지자들과 악수·포옹하며 인사한 후 다시 경호 차량에 올랐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경호차에 탄 후에도 창문을 내리고 도로변에 늘어선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지지자들에게 인사하느라 경호 행렬은 저속으로 이동했고, 오후 5시 30분 서초동 사저에 도착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관저에서 출발하기 전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등 수석비서관 이상 고위 참모진과 20여 분간 별도로 인사를 나눴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 전 대통령은 "임기를 끝내지 못해 아쉽다. 모두 고생이 많았다. 많이 미안하고 그동안 감사했다"고 말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이날 관저에는 대통령실 직원 200여 명이 찾아와 윤 전 대통령을 환송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서초동 사저에서도 차에서 내려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지지자들에게 인사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관저를 떠나 사저로 돌아간 것은 지난 2022년 11월 7일 한남동 관저 입주를 완료한 지 886일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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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용석 기자 h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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