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SNS] ‘폐렴 회복 중’ 교황,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 깜짝 등장

입력 2025.04.11 (07:41) 수정 2025.04.11 (08: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폐렴에서 회복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바티칸 방문객 앞에 깜짝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 찾은 방문객 앞으로 휠체어를 탄 교황이 나타납니다.

잠시 멈춰 서선 갓난아기를 안은 아빠와 눈을 맞추며 손을 잡기도 합니다.

폐렴에서 회복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어제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 예고 없이 등장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이날 교황은 편안한 복장으로 방문객들에 손을 흔들면서, 어린이 그리고 대성전 복원 전문가와 대화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양쪽 폐에 발생한 폐렴으로 5주간 병원 치료를 받은 뒤 지난달 23일 퇴원했는데요.

의료진은 최소 두 달 동안 외부 활동 자제를 권고했지만, 교황은 퇴원 2주 만인 지난 6일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특별 미사에 깜짝 등장한 데 이어 이날 두 번째 공개 행보에 나서는 등 활동 폭을 점차 넓혀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잇슈 SNS] ‘폐렴 회복 중’ 교황,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 깜짝 등장
    • 입력 2025-04-11 07:41:45
    • 수정2025-04-11 08:17:25
    뉴스광장
폐렴에서 회복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바티칸 방문객 앞에 깜짝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 찾은 방문객 앞으로 휠체어를 탄 교황이 나타납니다.

잠시 멈춰 서선 갓난아기를 안은 아빠와 눈을 맞추며 손을 잡기도 합니다.

폐렴에서 회복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어제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전에 예고 없이 등장해 사람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이날 교황은 편안한 복장으로 방문객들에 손을 흔들면서, 어린이 그리고 대성전 복원 전문가와 대화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양쪽 폐에 발생한 폐렴으로 5주간 병원 치료를 받은 뒤 지난달 23일 퇴원했는데요.

의료진은 최소 두 달 동안 외부 활동 자제를 권고했지만, 교황은 퇴원 2주 만인 지난 6일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열린 특별 미사에 깜짝 등장한 데 이어 이날 두 번째 공개 행보에 나서는 등 활동 폭을 점차 넓혀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