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오늘 ‘예비경선 방식’ 등 비대위서 결론
입력 2025.04.10 (01:01)
수정 2025.04.10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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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오늘(10일)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예비경선 방식에 대해 최종 결론을 내릴 예정입니다.
당 대선 경선관리위원회는 어제 회의에서 두 차례 예비경선을 통해 대선 경선 후보자를 각각 4명, 2명으로 압축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호준석 대변인은 예비경선을 거쳐 본경선 후보를 2명으로 압축해 치르는, 이른바 '2강 대결' 시나리오와 관련해 "장단점에 대한 토론이 있었고 종합적 고려가 있었다"며 "비대위에서 최종 의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논의를 두고 홍준표 대구시장은 "양자 경선을 하면 감정이 격앙되어 경선 후 봉합에 시간 보내다가 본선에 참패한다"며 "원샷 4자 경선으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당 대선 경선관리위원회는 어제 회의에서 두 차례 예비경선을 통해 대선 경선 후보자를 각각 4명, 2명으로 압축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호준석 대변인은 예비경선을 거쳐 본경선 후보를 2명으로 압축해 치르는, 이른바 '2강 대결' 시나리오와 관련해 "장단점에 대한 토론이 있었고 종합적 고려가 있었다"며 "비대위에서 최종 의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논의를 두고 홍준표 대구시장은 "양자 경선을 하면 감정이 격앙되어 경선 후 봉합에 시간 보내다가 본선에 참패한다"며 "원샷 4자 경선으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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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오늘 ‘예비경선 방식’ 등 비대위서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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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0 01:01:29
- 수정2025-04-10 01:01:47

국민의힘 오늘(10일)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예비경선 방식에 대해 최종 결론을 내릴 예정입니다.
당 대선 경선관리위원회는 어제 회의에서 두 차례 예비경선을 통해 대선 경선 후보자를 각각 4명, 2명으로 압축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호준석 대변인은 예비경선을 거쳐 본경선 후보를 2명으로 압축해 치르는, 이른바 '2강 대결' 시나리오와 관련해 "장단점에 대한 토론이 있었고 종합적 고려가 있었다"며 "비대위에서 최종 의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논의를 두고 홍준표 대구시장은 "양자 경선을 하면 감정이 격앙되어 경선 후 봉합에 시간 보내다가 본선에 참패한다"며 "원샷 4자 경선으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당 대선 경선관리위원회는 어제 회의에서 두 차례 예비경선을 통해 대선 경선 후보자를 각각 4명, 2명으로 압축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호준석 대변인은 예비경선을 거쳐 본경선 후보를 2명으로 압축해 치르는, 이른바 '2강 대결' 시나리오와 관련해 "장단점에 대한 토론이 있었고 종합적 고려가 있었다"며 "비대위에서 최종 의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논의를 두고 홍준표 대구시장은 "양자 경선을 하면 감정이 격앙되어 경선 후 봉합에 시간 보내다가 본선에 참패한다"며 "원샷 4자 경선으로 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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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우 기자 y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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