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오늘 오전 출마선언 영상 공개…김동연·김두관 일정 소화
입력 2025.04.10 (01:01)
수정 2025.04.10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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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오늘(10일) 오전 대선 출마 선언 영상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대권 행보에 나섭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 오전 10시 유튜브 '이재명' 채널을 통해 출마를 선언하는 10분 정도 분량의 영상을 공개합니다.
이 전 대표 측은 어제(9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영상에는 대통령 선거 출마에 대한 의지와 각오가 담겨있다"면서 "뛰어난 영상미와 함께 진솔하고 담백한 정치적 메시지가 담겨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출마 선언 영상은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촬영·제작됐습니다.
아울러 이 전 대표는 내일(11일)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에서 '후보 비전 발표'와 함께 캠프 인선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어제 출마 선언과 함께 2박 4일 일정으로 미국으로 출국한 김동연 경기지사는 자동차 회사가 모여있는 미시간주에서 관세 대응을 위한 행보를 이어갑니다.
아직 출마 선언을 하지 않은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출마 시기와 메시지 등 고심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당내에서 가장 먼저 출마 선언을 했던 김두관 전 의원은 언론사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정책을 알릴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전 대표는 오늘 오전 10시 유튜브 '이재명' 채널을 통해 출마를 선언하는 10분 정도 분량의 영상을 공개합니다.
이 전 대표 측은 어제(9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영상에는 대통령 선거 출마에 대한 의지와 각오가 담겨있다"면서 "뛰어난 영상미와 함께 진솔하고 담백한 정치적 메시지가 담겨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출마 선언 영상은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촬영·제작됐습니다.
아울러 이 전 대표는 내일(11일)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에서 '후보 비전 발표'와 함께 캠프 인선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어제 출마 선언과 함께 2박 4일 일정으로 미국으로 출국한 김동연 경기지사는 자동차 회사가 모여있는 미시간주에서 관세 대응을 위한 행보를 이어갑니다.
아직 출마 선언을 하지 않은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출마 시기와 메시지 등 고심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당내에서 가장 먼저 출마 선언을 했던 김두관 전 의원은 언론사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정책을 알릴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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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오늘 오전 출마선언 영상 공개…김동연·김두관 일정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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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0 01:01:28
- 수정2025-04-10 01:01:37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오늘(10일) 오전 대선 출마 선언 영상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대권 행보에 나섭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 오전 10시 유튜브 '이재명' 채널을 통해 출마를 선언하는 10분 정도 분량의 영상을 공개합니다.
이 전 대표 측은 어제(9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영상에는 대통령 선거 출마에 대한 의지와 각오가 담겨있다"면서 "뛰어난 영상미와 함께 진솔하고 담백한 정치적 메시지가 담겨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출마 선언 영상은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촬영·제작됐습니다.
아울러 이 전 대표는 내일(11일)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에서 '후보 비전 발표'와 함께 캠프 인선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어제 출마 선언과 함께 2박 4일 일정으로 미국으로 출국한 김동연 경기지사는 자동차 회사가 모여있는 미시간주에서 관세 대응을 위한 행보를 이어갑니다.
아직 출마 선언을 하지 않은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출마 시기와 메시지 등 고심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당내에서 가장 먼저 출마 선언을 했던 김두관 전 의원은 언론사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정책을 알릴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전 대표는 오늘 오전 10시 유튜브 '이재명' 채널을 통해 출마를 선언하는 10분 정도 분량의 영상을 공개합니다.
이 전 대표 측은 어제(9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영상에는 대통령 선거 출마에 대한 의지와 각오가 담겨있다"면서 "뛰어난 영상미와 함께 진솔하고 담백한 정치적 메시지가 담겨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출마 선언 영상은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촬영·제작됐습니다.
아울러 이 전 대표는 내일(11일)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에서 '후보 비전 발표'와 함께 캠프 인선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어제 출마 선언과 함께 2박 4일 일정으로 미국으로 출국한 김동연 경기지사는 자동차 회사가 모여있는 미시간주에서 관세 대응을 위한 행보를 이어갑니다.
아직 출마 선언을 하지 않은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출마 시기와 메시지 등 고심을 이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당내에서 가장 먼저 출마 선언을 했던 김두관 전 의원은 언론사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정책을 알릴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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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성 기자 oh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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