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매도 사이드카…지역 상장기업 ‘폭락’
입력 2025.04.07 (19:52)
수정 2025.04.0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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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발 관세 인상 여파로 지역 상장 기업 주가도 크게 출렁였습니다.
한국거래소가 오늘 오전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한 가운데 지역 주요 상장 기업인 DGB금융지주와 포스코 홀딩스의 오늘 종가는 각각 3%와 6% 이상 떨어졌습니다.
특히 이차전지 소재 관련 기업인 엘앤에프는 7% 이상 하락했으며, 자동차부품 생산 기업인 에스엘(SL)은 11% 이상, 전자 부품 제조업체인 이수페타시스는 12% 넘게 폭락했습니다.
한국거래소가 오늘 오전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한 가운데 지역 주요 상장 기업인 DGB금융지주와 포스코 홀딩스의 오늘 종가는 각각 3%와 6% 이상 떨어졌습니다.
특히 이차전지 소재 관련 기업인 엘앤에프는 7% 이상 하락했으며, 자동차부품 생산 기업인 에스엘(SL)은 11% 이상, 전자 부품 제조업체인 이수페타시스는 12% 넘게 폭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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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시 매도 사이드카…지역 상장기업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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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7 19:52:36
- 수정2025-04-07 20:10:14

미국발 관세 인상 여파로 지역 상장 기업 주가도 크게 출렁였습니다.
한국거래소가 오늘 오전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한 가운데 지역 주요 상장 기업인 DGB금융지주와 포스코 홀딩스의 오늘 종가는 각각 3%와 6% 이상 떨어졌습니다.
특히 이차전지 소재 관련 기업인 엘앤에프는 7% 이상 하락했으며, 자동차부품 생산 기업인 에스엘(SL)은 11% 이상, 전자 부품 제조업체인 이수페타시스는 12% 넘게 폭락했습니다.
한국거래소가 오늘 오전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한 가운데 지역 주요 상장 기업인 DGB금융지주와 포스코 홀딩스의 오늘 종가는 각각 3%와 6% 이상 떨어졌습니다.
특히 이차전지 소재 관련 기업인 엘앤에프는 7% 이상 하락했으며, 자동차부품 생산 기업인 에스엘(SL)은 11% 이상, 전자 부품 제조업체인 이수페타시스는 12% 넘게 폭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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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준 기자 news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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