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산악 사고 덕유산에서 가장 많아”
입력 2025.04.07 (19:42)
수정 2025.04.07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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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산악 사고가 덕유산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소방본부 자료를 보면, 지난 3년간 전북에서 모두 2천여 건의 산악 사고가 난 가운데, 덕유산이 192건으로 가장 많고 모악산과 지리산, 대둔산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사고가 잦은 주요 등산로 10여 곳을 선정해 다음 달까지 순찰을 강화하고 시설물 점검 등 안전 대책을 추진합니다.
전북소방본부 자료를 보면, 지난 3년간 전북에서 모두 2천여 건의 산악 사고가 난 가운데, 덕유산이 192건으로 가장 많고 모악산과 지리산, 대둔산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사고가 잦은 주요 등산로 10여 곳을 선정해 다음 달까지 순찰을 강화하고 시설물 점검 등 안전 대책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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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산악 사고 덕유산에서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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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7 19:42:07
- 수정2025-04-07 20:10:35

전북지역 산악 사고가 덕유산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소방본부 자료를 보면, 지난 3년간 전북에서 모두 2천여 건의 산악 사고가 난 가운데, 덕유산이 192건으로 가장 많고 모악산과 지리산, 대둔산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사고가 잦은 주요 등산로 10여 곳을 선정해 다음 달까지 순찰을 강화하고 시설물 점검 등 안전 대책을 추진합니다.
전북소방본부 자료를 보면, 지난 3년간 전북에서 모두 2천여 건의 산악 사고가 난 가운데, 덕유산이 192건으로 가장 많고 모악산과 지리산, 대둔산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사고가 잦은 주요 등산로 10여 곳을 선정해 다음 달까지 순찰을 강화하고 시설물 점검 등 안전 대책을 추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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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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