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이겼다!”…윤 전 대통령 파면 순간 ‘환호성’
입력 2025.04.05 (21:54)
수정 2025.04.05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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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헌법재판소가 만장일치로 파면 결정을 내리자 전북 곳곳에서는 뜨거운 환호성이 터졌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선고 당시의 순간, 서윤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헌법재판관 입에서 나온 한마디가,
[문형배/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전파를 타고 거리로 퍼지는 순간, 환호성이 쏟아집니다.
연신 "이겼다"고 외칩니다.
["민주주의 만세!"]
서로 부둥켜안은 채 춤을 추고, 눈물을 보이기도 합니다.
[김수연/전주시 효자동 : "안 될 줄 알았는데 뭐가 되니까 너무 감정이 북받쳐서 울었어요."]
한겨울부터 봄까지, 마흔 번 넘는 집회와 기자회견을 열었던 윤석열퇴진전북운동본부는 승리의 주역으로 시민을 꼽았습니다.
[이석환/전북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 "123일간의 위대한 투쟁, 승리의 주역인 도민과 시민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장소는 달라도 모두의 눈과 귀는 텔레비전으로 향했습니다.
만장일치 파면 결정이 나오자 박수를 치며,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기를 바랐습니다.
[양라인/전주시 평화동 : "나라의 정치하고 경제가 얼른 안정이 돼서 조금 더 청년들이 살기 좋은 세상이 얼른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학생들 역시 역사의 목격자였습니다.
교실 안에서 선고 장면을 시청하며 헌법과 법치주의의 뜻을 되새겼습니다.
[신은선/고등학교 2학년 : "학생들과 가장 가까운 학교라는 공간 안에서 이제 민주적인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서 그 부분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정치권과 법조계, 시민사회단체도 잇따라 성명을 내고, 윤 전 대통령 재구속과 내란 동조 세력 처벌, 12·3 비상계엄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개헌 등을 촉구했습니다.
KBS 뉴스 서윤덕입니다.
촬영기자:안광석·한문현·정성수
헌법재판소가 만장일치로 파면 결정을 내리자 전북 곳곳에서는 뜨거운 환호성이 터졌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선고 당시의 순간, 서윤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헌법재판관 입에서 나온 한마디가,
[문형배/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전파를 타고 거리로 퍼지는 순간, 환호성이 쏟아집니다.
연신 "이겼다"고 외칩니다.
["민주주의 만세!"]
서로 부둥켜안은 채 춤을 추고, 눈물을 보이기도 합니다.
[김수연/전주시 효자동 : "안 될 줄 알았는데 뭐가 되니까 너무 감정이 북받쳐서 울었어요."]
한겨울부터 봄까지, 마흔 번 넘는 집회와 기자회견을 열었던 윤석열퇴진전북운동본부는 승리의 주역으로 시민을 꼽았습니다.
[이석환/전북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 "123일간의 위대한 투쟁, 승리의 주역인 도민과 시민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장소는 달라도 모두의 눈과 귀는 텔레비전으로 향했습니다.
만장일치 파면 결정이 나오자 박수를 치며,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기를 바랐습니다.
[양라인/전주시 평화동 : "나라의 정치하고 경제가 얼른 안정이 돼서 조금 더 청년들이 살기 좋은 세상이 얼른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학생들 역시 역사의 목격자였습니다.
교실 안에서 선고 장면을 시청하며 헌법과 법치주의의 뜻을 되새겼습니다.
[신은선/고등학교 2학년 : "학생들과 가장 가까운 학교라는 공간 안에서 이제 민주적인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서 그 부분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정치권과 법조계, 시민사회단체도 잇따라 성명을 내고, 윤 전 대통령 재구속과 내란 동조 세력 처벌, 12·3 비상계엄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개헌 등을 촉구했습니다.
KBS 뉴스 서윤덕입니다.
촬영기자:안광석·한문현·정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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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4-05 22:10:39

[앵커]
헌법재판소가 만장일치로 파면 결정을 내리자 전북 곳곳에서는 뜨거운 환호성이 터졌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선고 당시의 순간, 서윤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헌법재판관 입에서 나온 한마디가,
[문형배/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전파를 타고 거리로 퍼지는 순간, 환호성이 쏟아집니다.
연신 "이겼다"고 외칩니다.
["민주주의 만세!"]
서로 부둥켜안은 채 춤을 추고, 눈물을 보이기도 합니다.
[김수연/전주시 효자동 : "안 될 줄 알았는데 뭐가 되니까 너무 감정이 북받쳐서 울었어요."]
한겨울부터 봄까지, 마흔 번 넘는 집회와 기자회견을 열었던 윤석열퇴진전북운동본부는 승리의 주역으로 시민을 꼽았습니다.
[이석환/전북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 "123일간의 위대한 투쟁, 승리의 주역인 도민과 시민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장소는 달라도 모두의 눈과 귀는 텔레비전으로 향했습니다.
만장일치 파면 결정이 나오자 박수를 치며,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기를 바랐습니다.
[양라인/전주시 평화동 : "나라의 정치하고 경제가 얼른 안정이 돼서 조금 더 청년들이 살기 좋은 세상이 얼른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학생들 역시 역사의 목격자였습니다.
교실 안에서 선고 장면을 시청하며 헌법과 법치주의의 뜻을 되새겼습니다.
[신은선/고등학교 2학년 : "학생들과 가장 가까운 학교라는 공간 안에서 이제 민주적인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서 그 부분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정치권과 법조계, 시민사회단체도 잇따라 성명을 내고, 윤 전 대통령 재구속과 내란 동조 세력 처벌, 12·3 비상계엄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개헌 등을 촉구했습니다.
KBS 뉴스 서윤덕입니다.
촬영기자:안광석·한문현·정성수
헌법재판소가 만장일치로 파면 결정을 내리자 전북 곳곳에서는 뜨거운 환호성이 터졌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선고 당시의 순간, 서윤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헌법재판관 입에서 나온 한마디가,
[문형배/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 : "주문,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
전파를 타고 거리로 퍼지는 순간, 환호성이 쏟아집니다.
연신 "이겼다"고 외칩니다.
["민주주의 만세!"]
서로 부둥켜안은 채 춤을 추고, 눈물을 보이기도 합니다.
[김수연/전주시 효자동 : "안 될 줄 알았는데 뭐가 되니까 너무 감정이 북받쳐서 울었어요."]
한겨울부터 봄까지, 마흔 번 넘는 집회와 기자회견을 열었던 윤석열퇴진전북운동본부는 승리의 주역으로 시민을 꼽았습니다.
[이석환/전북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 : "123일간의 위대한 투쟁, 승리의 주역인 도민과 시민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장소는 달라도 모두의 눈과 귀는 텔레비전으로 향했습니다.
만장일치 파면 결정이 나오자 박수를 치며,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기를 바랐습니다.
[양라인/전주시 평화동 : "나라의 정치하고 경제가 얼른 안정이 돼서 조금 더 청년들이 살기 좋은 세상이 얼른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학생들 역시 역사의 목격자였습니다.
교실 안에서 선고 장면을 시청하며 헌법과 법치주의의 뜻을 되새겼습니다.
[신은선/고등학교 2학년 : "학생들과 가장 가까운 학교라는 공간 안에서 이제 민주적인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서 그 부분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정치권과 법조계, 시민사회단체도 잇따라 성명을 내고, 윤 전 대통령 재구속과 내란 동조 세력 처벌, 12·3 비상계엄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개헌 등을 촉구했습니다.
KBS 뉴스 서윤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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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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