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외교 안보 현안 우선 대응…“대선 관리에 최선”

입력 2025.04.05 (07:38) 수정 2025.04.05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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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대선까지 앞으로 두 달은 한덕수 권한대행이 국정을 책임지고 운영합니다.

한 대행은 외교와 안보에서 공백이 없도록 노력하는 한편, 대선 절차를 공정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지혜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덕수 권한대행은 헌재 선고 30분 후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우선 안보와 외교에 공백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소집해 대북 대비 태세를 점검했습니다.

[한덕수/대통령 권한대행 : "혼란스러운 정국을 틈타 감행할 수 있는 북한의 도발과 선전·선동에 대비해 빈틈없는 대응 태세를 유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방부는 대북 감시장비 운용을 확대하고, 전군 지휘관 회의를 통해 정치 중립 의무와 복무 기강 강화를 재확인했습니다.

외교 분야에서는 미국발 관세가 최대 현안입니다.

한덕수 대행은 "통상 전쟁 등 당면 현안 대응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권한대행 체제로는 미국과의 본격적인 협상이 어려워, 정부도 고민이 깊습니다.

[한덕수/대통령 권한대행 : "우리 산업계와 함께 범정부적으로 치밀하게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한 대행은 차기 대통령 선거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한덕수/대통령 권한대행 : "관계 부처는 정치적 중립을 지킴과 동시에 선관위와 적극 협력하고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신뢰할 수 있는 선거를 위해 관련 절차를 철저히 점검하겠다며, 부정선거 주장은 미리 차단하겠단 뜻도 밝혔습니다.

정치권을 향해선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차이는 접고 힘은 모아달라며 화합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촬영기자:이호/영상편집: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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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덕수, 외교 안보 현안 우선 대응…“대선 관리에 최선”
    • 입력 2025-04-05 07:38:51
    • 수정2025-04-05 07:5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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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대선까지 앞으로 두 달은 한덕수 권한대행이 국정을 책임지고 운영합니다.

한 대행은 외교와 안보에서 공백이 없도록 노력하는 한편, 대선 절차를 공정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지혜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덕수 권한대행은 헌재 선고 30분 후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습니다.

우선 안보와 외교에 공백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소집해 대북 대비 태세를 점검했습니다.

[한덕수/대통령 권한대행 : "혼란스러운 정국을 틈타 감행할 수 있는 북한의 도발과 선전·선동에 대비해 빈틈없는 대응 태세를 유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방부는 대북 감시장비 운용을 확대하고, 전군 지휘관 회의를 통해 정치 중립 의무와 복무 기강 강화를 재확인했습니다.

외교 분야에서는 미국발 관세가 최대 현안입니다.

한덕수 대행은 "통상 전쟁 등 당면 현안 대응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권한대행 체제로는 미국과의 본격적인 협상이 어려워, 정부도 고민이 깊습니다.

[한덕수/대통령 권한대행 : "우리 산업계와 함께 범정부적으로 치밀하게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

한 대행은 차기 대통령 선거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습니다.

[한덕수/대통령 권한대행 : "관계 부처는 정치적 중립을 지킴과 동시에 선관위와 적극 협력하고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신뢰할 수 있는 선거를 위해 관련 절차를 철저히 점검하겠다며, 부정선거 주장은 미리 차단하겠단 뜻도 밝혔습니다.

정치권을 향해선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 차이는 접고 힘은 모아달라며 화합을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신지혜입니다.

촬영기자:이호/영상편집: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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