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상협 “제조업체 과반이 미 관세 정책 영향”

입력 2025.04.03 (19:48) 수정 2025.04.0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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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제조업체 절반 이상이 미국 관세 정책에 따른 직간접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가 도내 제조업체 121곳을 조사한 결과 8.5퍼센트는 직접 영향이, 46.7퍼센트는 간접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이들 업체는 매출 감소를 가장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43.9퍼센트는 미 관세 정책이 영향을 주지 않을 거라고 답했고, 0.9퍼센트는 반사이익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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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상협 “제조업체 과반이 미 관세 정책 영향”
    • 입력 2025-04-03 19:48:14
    • 수정2025-04-03 20:09:49
    뉴스7(전주)
전북지역 제조업체 절반 이상이 미국 관세 정책에 따른 직간접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가 도내 제조업체 121곳을 조사한 결과 8.5퍼센트는 직접 영향이, 46.7퍼센트는 간접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이들 업체는 매출 감소를 가장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43.9퍼센트는 미 관세 정책이 영향을 주지 않을 거라고 답했고, 0.9퍼센트는 반사이익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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