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제조업 75% “미국 트럼프 관세 영향 받아”
입력 2025.04.03 (08:26)
수정 2025.04.0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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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제조기업 열 곳 가운데 일곱 곳이 미국의 관세 정책에 영향을 받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창원상공회의소가 지역 제조기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응답한 기업 131곳의 75.5%가 미국의 관세 정책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미국의 관세 정책이 현실화할 경우 가장 우려하는 부분으로는 '고객사 및 유통망과 계약 조건 악화'가 29.1%로 가장 많았습니다.
창원상공회의소가 지역 제조기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응답한 기업 131곳의 75.5%가 미국의 관세 정책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미국의 관세 정책이 현실화할 경우 가장 우려하는 부분으로는 '고객사 및 유통망과 계약 조건 악화'가 29.1%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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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제조업 75% “미국 트럼프 관세 영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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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3 08:26:21
- 수정2025-04-03 09:11:33

창원 제조기업 열 곳 가운데 일곱 곳이 미국의 관세 정책에 영향을 받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창원상공회의소가 지역 제조기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응답한 기업 131곳의 75.5%가 미국의 관세 정책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미국의 관세 정책이 현실화할 경우 가장 우려하는 부분으로는 '고객사 및 유통망과 계약 조건 악화'가 29.1%로 가장 많았습니다.
창원상공회의소가 지역 제조기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응답한 기업 131곳의 75.5%가 미국의 관세 정책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미국의 관세 정책이 현실화할 경우 가장 우려하는 부분으로는 '고객사 및 유통망과 계약 조건 악화'가 29.1%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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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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