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채현 “세계랭킹 1위 복귀하겠다”
입력 2025.03.30 (21:35)
수정 2025.03.3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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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포츠클라이밍의 서채현이 올 시즌 국가대표로 선발돼 리드 종목 세계랭킹 1위 복귀를 목표로 세웠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꽃샘추위 속에 열린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
서채현이 대선배인 원조 암벽 여제 김자인과 등반 루트를 관찰합니다.
잠시 후, 암벽화를 신고 몸을 풀며 리드 종목 등반을 준비합니다.
제한 시간 6분, 두 번의 예선 등반에서 모두 톱을 찍은 서채현은 결승에서도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하며 1위로 리드 국가대표에 선발됐습니다.
다시 태극마크를 단 서채현은 주 종목인 리드에서 세계랭킹 1위 복귀, 도쿄와 파리 올림픽에서의 아쉬움을 털어내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2028년 LA올림픽에선 리드와 볼더 종목이 분리될 예정이어서 메달 획득에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서채현 : "올림픽 메달 획득에 대한 꿈이 좀 더 절실해진 것 같고, 앞으로 남은 기간 열심히 준비하면 좋은 결과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8살의 엄마 선수 김자인은 아쉽게 실수를 범하며 태극마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남자부 간판선수 이도현은 이변 없이 리드 종목 국가대표가 됐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촬영기자:선상원/영상편집:심명식
스포츠클라이밍의 서채현이 올 시즌 국가대표로 선발돼 리드 종목 세계랭킹 1위 복귀를 목표로 세웠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꽃샘추위 속에 열린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
서채현이 대선배인 원조 암벽 여제 김자인과 등반 루트를 관찰합니다.
잠시 후, 암벽화를 신고 몸을 풀며 리드 종목 등반을 준비합니다.
제한 시간 6분, 두 번의 예선 등반에서 모두 톱을 찍은 서채현은 결승에서도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하며 1위로 리드 국가대표에 선발됐습니다.
다시 태극마크를 단 서채현은 주 종목인 리드에서 세계랭킹 1위 복귀, 도쿄와 파리 올림픽에서의 아쉬움을 털어내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2028년 LA올림픽에선 리드와 볼더 종목이 분리될 예정이어서 메달 획득에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서채현 : "올림픽 메달 획득에 대한 꿈이 좀 더 절실해진 것 같고, 앞으로 남은 기간 열심히 준비하면 좋은 결과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8살의 엄마 선수 김자인은 아쉽게 실수를 범하며 태극마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남자부 간판선수 이도현은 이변 없이 리드 종목 국가대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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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선상원/영상편집:심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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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채현 “세계랭킹 1위 복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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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30 21:35:58
- 수정2025-03-30 21:41:30

[앵커]
스포츠클라이밍의 서채현이 올 시즌 국가대표로 선발돼 리드 종목 세계랭킹 1위 복귀를 목표로 세웠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꽃샘추위 속에 열린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
서채현이 대선배인 원조 암벽 여제 김자인과 등반 루트를 관찰합니다.
잠시 후, 암벽화를 신고 몸을 풀며 리드 종목 등반을 준비합니다.
제한 시간 6분, 두 번의 예선 등반에서 모두 톱을 찍은 서채현은 결승에서도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하며 1위로 리드 국가대표에 선발됐습니다.
다시 태극마크를 단 서채현은 주 종목인 리드에서 세계랭킹 1위 복귀, 도쿄와 파리 올림픽에서의 아쉬움을 털어내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2028년 LA올림픽에선 리드와 볼더 종목이 분리될 예정이어서 메달 획득에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서채현 : "올림픽 메달 획득에 대한 꿈이 좀 더 절실해진 것 같고, 앞으로 남은 기간 열심히 준비하면 좋은 결과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8살의 엄마 선수 김자인은 아쉽게 실수를 범하며 태극마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남자부 간판선수 이도현은 이변 없이 리드 종목 국가대표가 됐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촬영기자:선상원/영상편집:심명식
스포츠클라이밍의 서채현이 올 시즌 국가대표로 선발돼 리드 종목 세계랭킹 1위 복귀를 목표로 세웠습니다.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꽃샘추위 속에 열린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
서채현이 대선배인 원조 암벽 여제 김자인과 등반 루트를 관찰합니다.
잠시 후, 암벽화를 신고 몸을 풀며 리드 종목 등반을 준비합니다.
제한 시간 6분, 두 번의 예선 등반에서 모두 톱을 찍은 서채현은 결승에서도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하며 1위로 리드 국가대표에 선발됐습니다.
다시 태극마크를 단 서채현은 주 종목인 리드에서 세계랭킹 1위 복귀, 도쿄와 파리 올림픽에서의 아쉬움을 털어내겠다는 각오를 다졌습니다.
2028년 LA올림픽에선 리드와 볼더 종목이 분리될 예정이어서 메달 획득에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서채현 : "올림픽 메달 획득에 대한 꿈이 좀 더 절실해진 것 같고, 앞으로 남은 기간 열심히 준비하면 좋은 결과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8살의 엄마 선수 김자인은 아쉽게 실수를 범하며 태극마크 획득에 실패했습니다.
남자부 간판선수 이도현은 이변 없이 리드 종목 국가대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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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선상원/영상편집:심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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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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