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산불’ 사망자 2명 늘어…총 사망자 26명
입력 2025.03.29 (11:14)
수정 2025.03.2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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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2명 더 늘었습니다.
산림당국은 어제(28일) 오후 경북 의성군 단촌면의 한 주택에서 80대 남성의 시신 한 구가 발견됐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영양군 석보면 주민 60대 남성이 어제 오후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경북 산불로 인한 사망자는 진화 도중 헬기 추락으로 숨진 70대 기장을 포함해 모두 2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영덕 9명, 영양 7명, 안동과 청송 각 4명, 의성 1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산림당국은 어제(28일) 오후 경북 의성군 단촌면의 한 주택에서 80대 남성의 시신 한 구가 발견됐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영양군 석보면 주민 60대 남성이 어제 오후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경북 산불로 인한 사망자는 진화 도중 헬기 추락으로 숨진 70대 기장을 포함해 모두 2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영덕 9명, 영양 7명, 안동과 청송 각 4명, 의성 1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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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산불’ 사망자 2명 늘어…총 사망자 2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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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29 11:14:06
- 수정2025-03-29 11:17:43

경북 산불로 인한 사망자가 2명 더 늘었습니다.
산림당국은 어제(28일) 오후 경북 의성군 단촌면의 한 주택에서 80대 남성의 시신 한 구가 발견됐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영양군 석보면 주민 60대 남성이 어제 오후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경북 산불로 인한 사망자는 진화 도중 헬기 추락으로 숨진 70대 기장을 포함해 모두 2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영덕 9명, 영양 7명, 안동과 청송 각 4명, 의성 1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산림당국은 어제(28일) 오후 경북 의성군 단촌면의 한 주택에서 80대 남성의 시신 한 구가 발견됐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던 영양군 석보면 주민 60대 남성이 어제 오후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경북 산불로 인한 사망자는 진화 도중 헬기 추락으로 숨진 70대 기장을 포함해 모두 2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영덕 9명, 영양 7명, 안동과 청송 각 4명, 의성 1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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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기자 kkh255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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