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상황도 분석…산청 산불 ‘주불’ 진화는?

입력 2025.03.29 (09:28) 수정 2025.03.2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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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재난방송 스튜디오를 연결해 산불 상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정새배 기자, 이제 남은 건, 경남 산청 산불인데 오늘 중 주불 진화 가능성이 있을까요?

[기자]

네, 지금 이 시간까지, 산불이 일주일 넘게 이어지고 있는 경남 산청 상황 보겠습니다.

오늘 오전 5시 기준으로 진화율이 96%까지 올라와 있는 상태인데요.

오늘 새벽에 나온 산불 상황도인데, 구곡산의 능선을 따라 붉은색 화선이 일부 남아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밤사이는 물론 지금도 이렇게 지리산 방향으로 저지선을 구축하고, 확산을 막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집중 진화구역은 마을과 가까운 이 지역입니다.

근처 동신마을과 다간마을, 신촌마을에는 여전히 대피령도 내려진 상태인데요.

현재 상황을 인근 CCTV를 통해서도 살펴보겠습니다.

여전히 구곡산 방향에서 많은 연기가 관측되는 상황입니다.

오늘 산청 일대에 비 예보는 없지만, 현재 바람은 그다지 강하진 않은 편입니다.

이 같은 날씨가 이어진다면 오늘 중 주불 진화 가능성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다음은 어제 주불이 잡힌 경북 북부 상황도 살펴볼 텐데요.

밤사이 일부 재발화도 있었다고요?

[기자]

네, 주불은 잡혔지만 아직까지도 불길은 계속 이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경북 안동 남후면 고상리, 중앙고속도로 CCTV로 보는 현재 상황인데요.

새벽에 다시 불길이 치솟았는데, 현재는 불길과 연기는 잡혔지만, 중앙고속도로 양방향 통제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근처의 의성 신평면 일대에서도 다시 뒷불 진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인데요.

산불이 확산한 직선거리가 80km가 넘기 때문에 남아 있는 잔불이 다시 확산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겠습니다.

오늘도 경북 북부와 경남 산청을 비롯한 영남지방을 중심으로 건조 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북 의성과 울산 울주 지역에서 산불이 발화했던 게 바로 지난 주말 토요일이었습니다.

지난 토요일 하루에만 30건이 넘는 산불이 발생했는데요.

오늘도 주말을 맞아 다시 추가 산불 위험이 커지는 만큼 계속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 스튜디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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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 상황도 분석…산청 산불 ‘주불’ 진화는?
    • 입력 2025-03-29 09:28:09
    • 수정2025-03-29 11: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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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재난방송 스튜디오를 연결해 산불 상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정새배 기자, 이제 남은 건, 경남 산청 산불인데 오늘 중 주불 진화 가능성이 있을까요?

[기자]

네, 지금 이 시간까지, 산불이 일주일 넘게 이어지고 있는 경남 산청 상황 보겠습니다.

오늘 오전 5시 기준으로 진화율이 96%까지 올라와 있는 상태인데요.

오늘 새벽에 나온 산불 상황도인데, 구곡산의 능선을 따라 붉은색 화선이 일부 남아있습니다.

산림 당국은 밤사이는 물론 지금도 이렇게 지리산 방향으로 저지선을 구축하고, 확산을 막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집중 진화구역은 마을과 가까운 이 지역입니다.

근처 동신마을과 다간마을, 신촌마을에는 여전히 대피령도 내려진 상태인데요.

현재 상황을 인근 CCTV를 통해서도 살펴보겠습니다.

여전히 구곡산 방향에서 많은 연기가 관측되는 상황입니다.

오늘 산청 일대에 비 예보는 없지만, 현재 바람은 그다지 강하진 않은 편입니다.

이 같은 날씨가 이어진다면 오늘 중 주불 진화 가능성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다음은 어제 주불이 잡힌 경북 북부 상황도 살펴볼 텐데요.

밤사이 일부 재발화도 있었다고요?

[기자]

네, 주불은 잡혔지만 아직까지도 불길은 계속 이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은 경북 안동 남후면 고상리, 중앙고속도로 CCTV로 보는 현재 상황인데요.

새벽에 다시 불길이 치솟았는데, 현재는 불길과 연기는 잡혔지만, 중앙고속도로 양방향 통제는 이어지고 있습니다.

근처의 의성 신평면 일대에서도 다시 뒷불 진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인데요.

산불이 확산한 직선거리가 80km가 넘기 때문에 남아 있는 잔불이 다시 확산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겠습니다.

오늘도 경북 북부와 경남 산청을 비롯한 영남지방을 중심으로 건조 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경북 의성과 울산 울주 지역에서 산불이 발화했던 게 바로 지난 주말 토요일이었습니다.

지난 토요일 하루에만 30건이 넘는 산불이 발생했는데요.

오늘도 주말을 맞아 다시 추가 산불 위험이 커지는 만큼 계속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재난방송 스튜디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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