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제보 영상으로 본 전국 산불 상황
입력 2025.03.25 (22:14)
수정 2025.03.25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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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시청자 분들이 보내주신 제보 영상을 통해 현재 전국 산불 상황 알아 봅니다.
사회부 취재기자 나와 있습니다.
이윤우 기자, KBS에도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이 많은 제보를 보내 주고 계시고 있죠?
[기자]
네, 이번 산불이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면서 피해 소식 계속 전해지고 있습니다.
저희 보도국에도 제보 영상과 피해 내용이 들어오고 있는데요.
현장 상황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대피령이 내려진 경북 안동에서 오후 5시 반쯤 촬영된 영상입니다.
시청자분께서 안동에서 차로 대피 중 촬영한 영상이라고 전해주셨는데요.
시뻘건 불길이 도로까지 번지는 긴박한 상황인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인근 주민분들은 차량으로 대피하실 때도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은 경북 봉화군 물야면 인근입니다.
저녁 8시쯤 촬영된 영상인데요.
산 곳곳에 불길이 거세게 몰아치고 있고요.
소방차 여러 대가 보이는데, 인근에는 민가로 추정되는 그곳들까지도 보이는데, 자칫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인듯합니다.
경북 안동 상황 이어서 다시 살펴보겠습니다.
오후 6시쯤 안동 일직면 인근에서 촬영된 영상인데요.
시청자분께서 운산리에 위치한 고향을 방문하시면서 촬영한 영상이라고 합니다.
시뻘건 불길이 이동 중인 차량 바로 앞까지 번진 위급한 상황입니다.
제보해 주신 시청자분께서 운산리 진입 중에 되돌아오셨다고 전해주셨는데요.
절대 무리해서 촬영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다음은 경북 안동시 송천동 인근입니다.
저녁 7시 반쯤 촬영된 영상인데요.
불길과 연기가 자욱해 하늘이 주황빛으로 물든 상황입니다.
시청자분께서는 학교 인근까지도 불이 번지고 있다면서, 우려의 목소리를 전해주셨습니다.
이번에는 안동시 임동면입니다.
차량으로 이동 중인 상황인데, 터널 주변으로까지 불길이 번지는 긴박한 상황입니다.
말씀드렸다시피 대피 중 차량 이동 시 각별히 주의하셔야겠고요.
산불이 진행 중인 곳으로는 절대 진입하지 않도록 유의하셔야 합니다.
다음은 경북 안동시 길안면에 있는 한 주차장의 모습입니다.
주차된 차량 인근으로 불길이 번지고 있고.
곳곳에는 진화 중인 소방대원들이 뛰어다니는 위급한 상황도 보입니다.
[앵커]
이렇게 제보자께서 보내주시는 영상은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상황을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는데, 제보 방법도 설명해 주시죠.
[기자]
네, 카카오톡에서 'KBS 뉴스'나 'KBS제보'를 검색하시면 제보할 수 있는 창이 뜨고요.
KBS뉴스 애플리케이션이나 전화 02-781-4444 번을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시청자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영상은 실시간 위험 상황을 피해 주민에게 알려 미리 대피하도록 유도할 수 있고요.
다른 지역에서도 재난 상황 대비를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다만, 반드시 안전을 먼저 확보한 뒤에 촬영해 주시고, 무리하시면 안 됩니다.
[앵커]
네, 이 기자, 잘 들었습니다.
영상편집:서정혁
이번에는 시청자 분들이 보내주신 제보 영상을 통해 현재 전국 산불 상황 알아 봅니다.
사회부 취재기자 나와 있습니다.
이윤우 기자, KBS에도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이 많은 제보를 보내 주고 계시고 있죠?
[기자]
네, 이번 산불이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면서 피해 소식 계속 전해지고 있습니다.
저희 보도국에도 제보 영상과 피해 내용이 들어오고 있는데요.
현장 상황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대피령이 내려진 경북 안동에서 오후 5시 반쯤 촬영된 영상입니다.
시청자분께서 안동에서 차로 대피 중 촬영한 영상이라고 전해주셨는데요.
시뻘건 불길이 도로까지 번지는 긴박한 상황인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인근 주민분들은 차량으로 대피하실 때도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은 경북 봉화군 물야면 인근입니다.
저녁 8시쯤 촬영된 영상인데요.
산 곳곳에 불길이 거세게 몰아치고 있고요.
소방차 여러 대가 보이는데, 인근에는 민가로 추정되는 그곳들까지도 보이는데, 자칫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인듯합니다.
경북 안동 상황 이어서 다시 살펴보겠습니다.
오후 6시쯤 안동 일직면 인근에서 촬영된 영상인데요.
시청자분께서 운산리에 위치한 고향을 방문하시면서 촬영한 영상이라고 합니다.
시뻘건 불길이 이동 중인 차량 바로 앞까지 번진 위급한 상황입니다.
제보해 주신 시청자분께서 운산리 진입 중에 되돌아오셨다고 전해주셨는데요.
절대 무리해서 촬영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다음은 경북 안동시 송천동 인근입니다.
저녁 7시 반쯤 촬영된 영상인데요.
불길과 연기가 자욱해 하늘이 주황빛으로 물든 상황입니다.
시청자분께서는 학교 인근까지도 불이 번지고 있다면서, 우려의 목소리를 전해주셨습니다.
이번에는 안동시 임동면입니다.
차량으로 이동 중인 상황인데, 터널 주변으로까지 불길이 번지는 긴박한 상황입니다.
말씀드렸다시피 대피 중 차량 이동 시 각별히 주의하셔야겠고요.
산불이 진행 중인 곳으로는 절대 진입하지 않도록 유의하셔야 합니다.
다음은 경북 안동시 길안면에 있는 한 주차장의 모습입니다.
주차된 차량 인근으로 불길이 번지고 있고.
곳곳에는 진화 중인 소방대원들이 뛰어다니는 위급한 상황도 보입니다.
[앵커]
이렇게 제보자께서 보내주시는 영상은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상황을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는데, 제보 방법도 설명해 주시죠.
[기자]
네, 카카오톡에서 'KBS 뉴스'나 'KBS제보'를 검색하시면 제보할 수 있는 창이 뜨고요.
KBS뉴스 애플리케이션이나 전화 02-781-4444 번을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시청자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영상은 실시간 위험 상황을 피해 주민에게 알려 미리 대피하도록 유도할 수 있고요.
다른 지역에서도 재난 상황 대비를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다만, 반드시 안전을 먼저 확보한 뒤에 촬영해 주시고, 무리하시면 안 됩니다.
[앵커]
네, 이 기자, 잘 들었습니다.
영상편집:서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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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3-25 22:26:37

[앵커]
이번에는 시청자 분들이 보내주신 제보 영상을 통해 현재 전국 산불 상황 알아 봅니다.
사회부 취재기자 나와 있습니다.
이윤우 기자, KBS에도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이 많은 제보를 보내 주고 계시고 있죠?
[기자]
네, 이번 산불이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면서 피해 소식 계속 전해지고 있습니다.
저희 보도국에도 제보 영상과 피해 내용이 들어오고 있는데요.
현장 상황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대피령이 내려진 경북 안동에서 오후 5시 반쯤 촬영된 영상입니다.
시청자분께서 안동에서 차로 대피 중 촬영한 영상이라고 전해주셨는데요.
시뻘건 불길이 도로까지 번지는 긴박한 상황인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인근 주민분들은 차량으로 대피하실 때도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은 경북 봉화군 물야면 인근입니다.
저녁 8시쯤 촬영된 영상인데요.
산 곳곳에 불길이 거세게 몰아치고 있고요.
소방차 여러 대가 보이는데, 인근에는 민가로 추정되는 그곳들까지도 보이는데, 자칫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인듯합니다.
경북 안동 상황 이어서 다시 살펴보겠습니다.
오후 6시쯤 안동 일직면 인근에서 촬영된 영상인데요.
시청자분께서 운산리에 위치한 고향을 방문하시면서 촬영한 영상이라고 합니다.
시뻘건 불길이 이동 중인 차량 바로 앞까지 번진 위급한 상황입니다.
제보해 주신 시청자분께서 운산리 진입 중에 되돌아오셨다고 전해주셨는데요.
절대 무리해서 촬영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다음은 경북 안동시 송천동 인근입니다.
저녁 7시 반쯤 촬영된 영상인데요.
불길과 연기가 자욱해 하늘이 주황빛으로 물든 상황입니다.
시청자분께서는 학교 인근까지도 불이 번지고 있다면서, 우려의 목소리를 전해주셨습니다.
이번에는 안동시 임동면입니다.
차량으로 이동 중인 상황인데, 터널 주변으로까지 불길이 번지는 긴박한 상황입니다.
말씀드렸다시피 대피 중 차량 이동 시 각별히 주의하셔야겠고요.
산불이 진행 중인 곳으로는 절대 진입하지 않도록 유의하셔야 합니다.
다음은 경북 안동시 길안면에 있는 한 주차장의 모습입니다.
주차된 차량 인근으로 불길이 번지고 있고.
곳곳에는 진화 중인 소방대원들이 뛰어다니는 위급한 상황도 보입니다.
[앵커]
이렇게 제보자께서 보내주시는 영상은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상황을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는데, 제보 방법도 설명해 주시죠.
[기자]
네, 카카오톡에서 'KBS 뉴스'나 'KBS제보'를 검색하시면 제보할 수 있는 창이 뜨고요.
KBS뉴스 애플리케이션이나 전화 02-781-4444 번을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시청자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영상은 실시간 위험 상황을 피해 주민에게 알려 미리 대피하도록 유도할 수 있고요.
다른 지역에서도 재난 상황 대비를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다만, 반드시 안전을 먼저 확보한 뒤에 촬영해 주시고, 무리하시면 안 됩니다.
[앵커]
네, 이 기자, 잘 들었습니다.
영상편집:서정혁
이번에는 시청자 분들이 보내주신 제보 영상을 통해 현재 전국 산불 상황 알아 봅니다.
사회부 취재기자 나와 있습니다.
이윤우 기자, KBS에도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이 많은 제보를 보내 주고 계시고 있죠?
[기자]
네, 이번 산불이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면서 피해 소식 계속 전해지고 있습니다.
저희 보도국에도 제보 영상과 피해 내용이 들어오고 있는데요.
현장 상황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대피령이 내려진 경북 안동에서 오후 5시 반쯤 촬영된 영상입니다.
시청자분께서 안동에서 차로 대피 중 촬영한 영상이라고 전해주셨는데요.
시뻘건 불길이 도로까지 번지는 긴박한 상황인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인근 주민분들은 차량으로 대피하실 때도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은 경북 봉화군 물야면 인근입니다.
저녁 8시쯤 촬영된 영상인데요.
산 곳곳에 불길이 거세게 몰아치고 있고요.
소방차 여러 대가 보이는데, 인근에는 민가로 추정되는 그곳들까지도 보이는데, 자칫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인듯합니다.
경북 안동 상황 이어서 다시 살펴보겠습니다.
오후 6시쯤 안동 일직면 인근에서 촬영된 영상인데요.
시청자분께서 운산리에 위치한 고향을 방문하시면서 촬영한 영상이라고 합니다.
시뻘건 불길이 이동 중인 차량 바로 앞까지 번진 위급한 상황입니다.
제보해 주신 시청자분께서 운산리 진입 중에 되돌아오셨다고 전해주셨는데요.
절대 무리해서 촬영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다음은 경북 안동시 송천동 인근입니다.
저녁 7시 반쯤 촬영된 영상인데요.
불길과 연기가 자욱해 하늘이 주황빛으로 물든 상황입니다.
시청자분께서는 학교 인근까지도 불이 번지고 있다면서, 우려의 목소리를 전해주셨습니다.
이번에는 안동시 임동면입니다.
차량으로 이동 중인 상황인데, 터널 주변으로까지 불길이 번지는 긴박한 상황입니다.
말씀드렸다시피 대피 중 차량 이동 시 각별히 주의하셔야겠고요.
산불이 진행 중인 곳으로는 절대 진입하지 않도록 유의하셔야 합니다.
다음은 경북 안동시 길안면에 있는 한 주차장의 모습입니다.
주차된 차량 인근으로 불길이 번지고 있고.
곳곳에는 진화 중인 소방대원들이 뛰어다니는 위급한 상황도 보입니다.
[앵커]
이렇게 제보자께서 보내주시는 영상은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상황을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는데, 제보 방법도 설명해 주시죠.
[기자]
네, 카카오톡에서 'KBS 뉴스'나 'KBS제보'를 검색하시면 제보할 수 있는 창이 뜨고요.
KBS뉴스 애플리케이션이나 전화 02-781-4444 번을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시청자 여러분들이 보내주시는 영상은 실시간 위험 상황을 피해 주민에게 알려 미리 대피하도록 유도할 수 있고요.
다른 지역에서도 재난 상황 대비를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다만, 반드시 안전을 먼저 확보한 뒤에 촬영해 주시고, 무리하시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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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우 기자 y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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