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군민 대피’ 청송군청 뒤로도 한때 불길이 [지금뉴스]

입력 2025.03.25 (21:13) 수정 2025.03.25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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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군은 오늘(25일) 오후 5시44분쯤 "산불이 확산됨에 따라 전 군민은 산불과 멀리 떨어져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시기 바란다"고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대피 명령을 내렸습니다.

법무부는 '청송교도소'로 불리는 청송군 진보면 경북북부교도소의 재소자 2천 6백여 명도 이감하기로 했습니다.

KBS에는 오늘 오후 5시쯤 청송군청 뒷산에도 불길이 보이는 제보 영상이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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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3-25 21:13:36
    • 수정2025-03-25 21: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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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송군은 오늘(25일) 오후 5시44분쯤 "산불이 확산됨에 따라 전 군민은 산불과 멀리 떨어져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시기 바란다"고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대피 명령을 내렸습니다.

법무부는 '청송교도소'로 불리는 청송군 진보면 경북북부교도소의 재소자 2천 6백여 명도 이감하기로 했습니다.

KBS에는 오늘 오후 5시쯤 청송군청 뒷산에도 불길이 보이는 제보 영상이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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