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강원도교육청, 교육 현안 관련 교원단체 협의회 외
입력 2025.03.19 (19:25)
수정 2025.03.19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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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은 오늘(19일) 도교육청에서 교원단체 대표들과 교육 현안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대전 초등학생 살인사건과 관련해 교원의 심리·정서 지원과 늘봄학교 안전관리 강화 방안, 현장 체험학습 학생 안전 관리와 학교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간담회에는 강원도교원단체 총연합회와 강원교사노동조합,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 등이 참석했습니다.
강원 곳곳 제4회 의용소방대 기념식 열려
법정 기념일인 3월 19일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강원도 내 곳곳에서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영월군은 오늘(19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의용소방대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의용소방대의 날 행사를 열었습니다.
횡성군도 오늘(19일) 향교웨딩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하는 등 강릉과 평창 등 강원도 내 곳곳에서 의용 소방대 기념식이 개최됐습니다.
강원도교육청, 내년까지 초·중 생활기록부 전자화
강원도교육청이 내년까지 모든 지역 학교의 학적 기록물을 전자화합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춘천권역 158개교에 이어, 올해 원주권역 160개교, 내년에는 영동까지 확대해 초, 중학교 등에서 보관 중인 생활기록부 등 자료를 표준 기록관리시스템에서 열람토록 할 계획입니다.
이에 앞서 일반계와 특성화 112개 고교에서는 중요 학적 기록물 215만 면을 전산 완료했습니다.
인제, 원통·백담역에 대중교통 환승센터 조성
인제군이 동서고속철 개통에 맞춰, 대중교통 환승센터를 조성합니다.
이를 위해 신설 예정인 원통역, 백담역 일원에 13억 원을 들여 마을버스와 관광버스 등이 환승하기 편한 스마트 관광형 환승센터를 구축합니다.
특히, 원통역은 주민과 군장병, 백담역은 관광객 환승 편의에 맞춰질 전망입니다.
인제군은 고속철 개통에 앞서 내년부터 시티투어버스를 위탁 운영할 방침입니다.
화천, 올해 계절근로자 430명 도입 예정…역대 최다
화천군은 올해 입국 예정인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430명으로, 지난해 360여 명보다 20%가량 많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정책이 도입된 2017년 이후 역대 최다 규모입니다.
올해 입국하는 계절 근로자들은 화천의 결혼이민자 친척이거나, 캄보디아 정부와의 협약을 통해 입국하는 경우입니다.
화천군은 미사용 마을회관이나 경로당을 보수해 계절근로자 숙소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서는 대전 초등학생 살인사건과 관련해 교원의 심리·정서 지원과 늘봄학교 안전관리 강화 방안, 현장 체험학습 학생 안전 관리와 학교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간담회에는 강원도교원단체 총연합회와 강원교사노동조합,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 등이 참석했습니다.
강원 곳곳 제4회 의용소방대 기념식 열려
법정 기념일인 3월 19일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강원도 내 곳곳에서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영월군은 오늘(19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의용소방대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의용소방대의 날 행사를 열었습니다.
횡성군도 오늘(19일) 향교웨딩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하는 등 강릉과 평창 등 강원도 내 곳곳에서 의용 소방대 기념식이 개최됐습니다.
강원도교육청, 내년까지 초·중 생활기록부 전자화
강원도교육청이 내년까지 모든 지역 학교의 학적 기록물을 전자화합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춘천권역 158개교에 이어, 올해 원주권역 160개교, 내년에는 영동까지 확대해 초, 중학교 등에서 보관 중인 생활기록부 등 자료를 표준 기록관리시스템에서 열람토록 할 계획입니다.
이에 앞서 일반계와 특성화 112개 고교에서는 중요 학적 기록물 215만 면을 전산 완료했습니다.
인제, 원통·백담역에 대중교통 환승센터 조성
인제군이 동서고속철 개통에 맞춰, 대중교통 환승센터를 조성합니다.
이를 위해 신설 예정인 원통역, 백담역 일원에 13억 원을 들여 마을버스와 관광버스 등이 환승하기 편한 스마트 관광형 환승센터를 구축합니다.
특히, 원통역은 주민과 군장병, 백담역은 관광객 환승 편의에 맞춰질 전망입니다.
인제군은 고속철 개통에 앞서 내년부터 시티투어버스를 위탁 운영할 방침입니다.
화천, 올해 계절근로자 430명 도입 예정…역대 최다
화천군은 올해 입국 예정인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430명으로, 지난해 360여 명보다 20%가량 많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정책이 도입된 2017년 이후 역대 최다 규모입니다.
올해 입국하는 계절 근로자들은 화천의 결혼이민자 친척이거나, 캄보디아 정부와의 협약을 통해 입국하는 경우입니다.
화천군은 미사용 마을회관이나 경로당을 보수해 계절근로자 숙소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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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3-19 20:16:09

강원도교육청은 오늘(19일) 도교육청에서 교원단체 대표들과 교육 현안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대전 초등학생 살인사건과 관련해 교원의 심리·정서 지원과 늘봄학교 안전관리 강화 방안, 현장 체험학습 학생 안전 관리와 학교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간담회에는 강원도교원단체 총연합회와 강원교사노동조합,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 등이 참석했습니다.
강원 곳곳 제4회 의용소방대 기념식 열려
법정 기념일인 3월 19일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강원도 내 곳곳에서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영월군은 오늘(19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의용소방대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의용소방대의 날 행사를 열었습니다.
횡성군도 오늘(19일) 향교웨딩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하는 등 강릉과 평창 등 강원도 내 곳곳에서 의용 소방대 기념식이 개최됐습니다.
강원도교육청, 내년까지 초·중 생활기록부 전자화
강원도교육청이 내년까지 모든 지역 학교의 학적 기록물을 전자화합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춘천권역 158개교에 이어, 올해 원주권역 160개교, 내년에는 영동까지 확대해 초, 중학교 등에서 보관 중인 생활기록부 등 자료를 표준 기록관리시스템에서 열람토록 할 계획입니다.
이에 앞서 일반계와 특성화 112개 고교에서는 중요 학적 기록물 215만 면을 전산 완료했습니다.
인제, 원통·백담역에 대중교통 환승센터 조성
인제군이 동서고속철 개통에 맞춰, 대중교통 환승센터를 조성합니다.
이를 위해 신설 예정인 원통역, 백담역 일원에 13억 원을 들여 마을버스와 관광버스 등이 환승하기 편한 스마트 관광형 환승센터를 구축합니다.
특히, 원통역은 주민과 군장병, 백담역은 관광객 환승 편의에 맞춰질 전망입니다.
인제군은 고속철 개통에 앞서 내년부터 시티투어버스를 위탁 운영할 방침입니다.
화천, 올해 계절근로자 430명 도입 예정…역대 최다
화천군은 올해 입국 예정인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430명으로, 지난해 360여 명보다 20%가량 많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정책이 도입된 2017년 이후 역대 최다 규모입니다.
올해 입국하는 계절 근로자들은 화천의 결혼이민자 친척이거나, 캄보디아 정부와의 협약을 통해 입국하는 경우입니다.
화천군은 미사용 마을회관이나 경로당을 보수해 계절근로자 숙소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서는 대전 초등학생 살인사건과 관련해 교원의 심리·정서 지원과 늘봄학교 안전관리 강화 방안, 현장 체험학습 학생 안전 관리와 학교 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간담회에는 강원도교원단체 총연합회와 강원교사노동조합,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 등이 참석했습니다.
강원 곳곳 제4회 의용소방대 기념식 열려
법정 기념일인 3월 19일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강원도 내 곳곳에서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영월군은 오늘(19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의용소방대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의용소방대의 날 행사를 열었습니다.
횡성군도 오늘(19일) 향교웨딩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하는 등 강릉과 평창 등 강원도 내 곳곳에서 의용 소방대 기념식이 개최됐습니다.
강원도교육청, 내년까지 초·중 생활기록부 전자화
강원도교육청이 내년까지 모든 지역 학교의 학적 기록물을 전자화합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춘천권역 158개교에 이어, 올해 원주권역 160개교, 내년에는 영동까지 확대해 초, 중학교 등에서 보관 중인 생활기록부 등 자료를 표준 기록관리시스템에서 열람토록 할 계획입니다.
이에 앞서 일반계와 특성화 112개 고교에서는 중요 학적 기록물 215만 면을 전산 완료했습니다.
인제, 원통·백담역에 대중교통 환승센터 조성
인제군이 동서고속철 개통에 맞춰, 대중교통 환승센터를 조성합니다.
이를 위해 신설 예정인 원통역, 백담역 일원에 13억 원을 들여 마을버스와 관광버스 등이 환승하기 편한 스마트 관광형 환승센터를 구축합니다.
특히, 원통역은 주민과 군장병, 백담역은 관광객 환승 편의에 맞춰질 전망입니다.
인제군은 고속철 개통에 앞서 내년부터 시티투어버스를 위탁 운영할 방침입니다.
화천, 올해 계절근로자 430명 도입 예정…역대 최다
화천군은 올해 입국 예정인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430명으로, 지난해 360여 명보다 20%가량 많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정책이 도입된 2017년 이후 역대 최다 규모입니다.
올해 입국하는 계절 근로자들은 화천의 결혼이민자 친척이거나, 캄보디아 정부와의 협약을 통해 입국하는 경우입니다.
화천군은 미사용 마을회관이나 경로당을 보수해 계절근로자 숙소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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