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오늘 박성재 장관 탄핵심판 첫 변론 진행
입력 2025.03.18 (06:36)
수정 2025.03.18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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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는 오늘 박성재 법무부 장관에 대한 탄핵심판 1차 변론기일을 진행합니다.
국회 측은 박 장관이 비상계엄 심야 회의에 참석하는 등 사실상 내란을 모의해 파면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하는 반면 박 장관 측은 탄핵소추 사유가 특정되지 않아 각하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어 공방이 예상됩니다.
박 장관은 지난달 24일 변론준비기일에 이어 오늘도 직접 출석할 예정입니다.
국회 측은 박 장관이 비상계엄 심야 회의에 참석하는 등 사실상 내란을 모의해 파면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하는 반면 박 장관 측은 탄핵소추 사유가 특정되지 않아 각하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어 공방이 예상됩니다.
박 장관은 지난달 24일 변론준비기일에 이어 오늘도 직접 출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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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재, 오늘 박성재 장관 탄핵심판 첫 변론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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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3-18 06:40:31

헌법재판소는 오늘 박성재 법무부 장관에 대한 탄핵심판 1차 변론기일을 진행합니다.
국회 측은 박 장관이 비상계엄 심야 회의에 참석하는 등 사실상 내란을 모의해 파면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하는 반면 박 장관 측은 탄핵소추 사유가 특정되지 않아 각하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어 공방이 예상됩니다.
박 장관은 지난달 24일 변론준비기일에 이어 오늘도 직접 출석할 예정입니다.
국회 측은 박 장관이 비상계엄 심야 회의에 참석하는 등 사실상 내란을 모의해 파면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하는 반면 박 장관 측은 탄핵소추 사유가 특정되지 않아 각하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어 공방이 예상됩니다.
박 장관은 지난달 24일 변론준비기일에 이어 오늘도 직접 출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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