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대설주의보…출근길 교통 안전 유의
입력 2025.03.18 (06:04)
수정 2025.03.18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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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밤부터 서울 등 수도권에는 대설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기온도 떨어지면서, 출근길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서울 여의도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신지수 기자, 지금 눈이 많이 옵니까?
[리포트]
새벽까지 내렸던 눈이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다가 조금 전부터 다시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0도까지 떨어졌는데,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를 더 낮추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시민들은 3월 중순인데도 두꺼운 외투를 입고 출근길에 나서고 있습니다.
서울 지역에는 지금까지 약 6.7센티미터의 눈이 내렸는데, 앞으로 최대 5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된 상황입니다.
특히 경기도에는 오늘까지 최대 15센티미터의 눈이 내릴 수 있다고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출근길 눈 피해가 예상되면서, 서울시는 어젯밤부터 비상근무 1단계에 돌입해, 피해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사고를 막기 위해 결빙 취약 구간에 제설제를 살포하고, 자동 제설 장비를 투입한 상탭니다.
경기도 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출근 시간 교통 혼잡과 보행자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경보 수준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높였습니다.
눈이 녹은 뒤 도로에 얼음이 얼 가능성이 높아 결빙 교통사고에 주의해야 합니다.
주택가 이면도로나 골목길 등에서는 낙상 사고 등 보행자 안전 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역에서 KBS 뉴스 신지수입니다.
어젯밤부터 서울 등 수도권에는 대설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기온도 떨어지면서, 출근길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서울 여의도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신지수 기자, 지금 눈이 많이 옵니까?
[리포트]
새벽까지 내렸던 눈이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다가 조금 전부터 다시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0도까지 떨어졌는데,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를 더 낮추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시민들은 3월 중순인데도 두꺼운 외투를 입고 출근길에 나서고 있습니다.
서울 지역에는 지금까지 약 6.7센티미터의 눈이 내렸는데, 앞으로 최대 5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된 상황입니다.
특히 경기도에는 오늘까지 최대 15센티미터의 눈이 내릴 수 있다고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출근길 눈 피해가 예상되면서, 서울시는 어젯밤부터 비상근무 1단계에 돌입해, 피해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사고를 막기 위해 결빙 취약 구간에 제설제를 살포하고, 자동 제설 장비를 투입한 상탭니다.
경기도 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출근 시간 교통 혼잡과 보행자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경보 수준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높였습니다.
눈이 녹은 뒤 도로에 얼음이 얼 가능성이 높아 결빙 교통사고에 주의해야 합니다.
주택가 이면도로나 골목길 등에서는 낙상 사고 등 보행자 안전 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역에서 KBS 뉴스 신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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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대설주의보…출근길 교통 안전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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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8 06:04:21
- 수정2025-03-18 06:14:06

[앵커]
어젯밤부터 서울 등 수도권에는 대설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기온도 떨어지면서, 출근길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서울 여의도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신지수 기자, 지금 눈이 많이 옵니까?
[리포트]
새벽까지 내렸던 눈이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다가 조금 전부터 다시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0도까지 떨어졌는데,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를 더 낮추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시민들은 3월 중순인데도 두꺼운 외투를 입고 출근길에 나서고 있습니다.
서울 지역에는 지금까지 약 6.7센티미터의 눈이 내렸는데, 앞으로 최대 5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된 상황입니다.
특히 경기도에는 오늘까지 최대 15센티미터의 눈이 내릴 수 있다고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출근길 눈 피해가 예상되면서, 서울시는 어젯밤부터 비상근무 1단계에 돌입해, 피해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사고를 막기 위해 결빙 취약 구간에 제설제를 살포하고, 자동 제설 장비를 투입한 상탭니다.
경기도 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출근 시간 교통 혼잡과 보행자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경보 수준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높였습니다.
눈이 녹은 뒤 도로에 얼음이 얼 가능성이 높아 결빙 교통사고에 주의해야 합니다.
주택가 이면도로나 골목길 등에서는 낙상 사고 등 보행자 안전 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역에서 KBS 뉴스 신지수입니다.
어젯밤부터 서울 등 수도권에는 대설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기온도 떨어지면서, 출근길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서울 여의도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신지수 기자, 지금 눈이 많이 옵니까?
[리포트]
새벽까지 내렸던 눈이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다가 조금 전부터 다시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0도까지 떨어졌는데,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를 더 낮추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시민들은 3월 중순인데도 두꺼운 외투를 입고 출근길에 나서고 있습니다.
서울 지역에는 지금까지 약 6.7센티미터의 눈이 내렸는데, 앞으로 최대 5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된 상황입니다.
특히 경기도에는 오늘까지 최대 15센티미터의 눈이 내릴 수 있다고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출근길 눈 피해가 예상되면서, 서울시는 어젯밤부터 비상근무 1단계에 돌입해, 피해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사고를 막기 위해 결빙 취약 구간에 제설제를 살포하고, 자동 제설 장비를 투입한 상탭니다.
경기도 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고, 출근 시간 교통 혼잡과 보행자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대설 위기경보 수준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높였습니다.
눈이 녹은 뒤 도로에 얼음이 얼 가능성이 높아 결빙 교통사고에 주의해야 합니다.
주택가 이면도로나 골목길 등에서는 낙상 사고 등 보행자 안전 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울 여의도역에서 KBS 뉴스 신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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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기자 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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