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재·보궐선거 후보 등록 마감…경쟁률 3.3대 1

다음 달 2일 치러지는 재·보궐선거 후보자 등록이 마감된 가운데 대전, 충남 3개 선거구에 10명이 등록해 평균 3.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아산시장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오세현, 국민의힘 전만권, 새미래민주당 조덕호, 자유통일당 김광만 후보 등 4명이 등록했고, 대전시의원 유성 제2선거구와 충남도의원 당진 제2선거구에는 각각 3명이 등록했습니다.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20일부터 시작되고, 사전투표는 오는 28일과 29일 이틀간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