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7] KIA, 시범경기 첫 승…수비 약점 ‘여전’
입력 2025.03.12 (19:59)
수정 2025.03.12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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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네, 오는 22일 프로야구 정규 시즌이 시작되죠.
지난 8일 열린 시범 경기에 역대 최다 관중이 몰릴 만큼 벌써부터 관심이 뜨거운데요.
한 주간의 스포츠 소식 광주일보 김여울 기자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네, 먼저 시범 경기 이야기해 볼게요.
기아가 드디어 NC를 상대로 첫 승을 가져왔습니다.
지난 세 경기에서는 승리가 없었는데 어제 경기에서 17대 10, 정말 무서운 공격력으로 분위기 반전시키는 데 성공을 한 거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시범 경기가 지난 주말에 개막을 했고요.
롯데와의 두 경기, 그리고 창원으로 이동해서 NC와의 경기가 펼쳐졌었는데 앞선 세 경기에서는 1무 2패가 기록이 됐는데요.
어제 경기에서는 팬들이 기다렸던 시원한 화력이 폭발을 했습니다.
이우성 선수의 만루 홈런을 포함해서 3기 홈런 그리고 17안타로 17대 10을 만들어냈는데요.
박찬호 선수, 한준수 선수도 쓰리런을 날리면서 화력포에 가동을 하는 등 KIA 기분 좋은 시범 경기 첫 승 만들어 냈습니다.
[앵커]
어제도 승리를 가져오긴 했지만 어제 나온 실책들 좀 옥의 티로 꼽혔었고 롯데와의 시범 경기 개막전에서도 역전을 했다가 수비 실책으로 결국 졌잖아요?
[기자]
네, 어제 사실 이기고도 더더욱 분위기는 좋지 못했는데요.
말씀하신 대로 좀 수비가 발목을 잡으면서 그게 좋지 않은 분위기로 이어졌습니다.
어제도 3개 실책이 기록이 됐고, 특히 7회가 아쉬웠는데 좌익수 김석환 선수 그리고 내야에서는 서건창 선수의 포구 실책이 나오면서 긴 이닝이 전개가 됐습니다.
최지민 선수 등판했다가 0.1이닝 4실점을 기록했는데 이게 모두 실책으로 인한 비자책점이었습니다.
기아의 입장에서는 앞서 시작부터 좀 좋지 못했던 게, 롯데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에서도 협살 플레이 상황에서 수비 실수가 나오면서 1루 베이스가 비었고 결국 주자들을 모두 살려주는 모습을 노출하는 등 지금 수비 고민을 남긴 상황입니다.
[앵커]
그리고 이번 시범 경기에 팬들의 관심이 몰린 이유는 아무래도 이번 시즌에 새롭게 등판한 선수들에 대한 관심일 것 같은데 새로운 외국인 타자죠.
패트릭 위즈덤 선수, 안타를 쳐내긴 했지만 기대만큼 실력 발휘는 못하는 것 같아요.
어떻게 보셨어요?
[기자]
말씀하신 대로 안타 하나, 그게 어제 경기에서 기록이 됐습니다.
앞선 경기 10타석에서는 안타 없이 또 세 개 삼진 기록했고 정말 아쉬운 수비, 특히 아쉬운 부분들이 공격들이 있었는데요.
타구 같은 경우도 그렇게 좋은 타이밍에 맞지 않는 모습이기 때문에 내야를 벗어나지 못한 타구들도 있었기 때문에 우려들을 하셨을 것 같습니다.
위즈덤 선수 입장에서는 좀 낯선 투수들을 지금 공부하는 중이고요.
여기에 ABS가 적용이 되는 새로운 존도 좀 익숙해져야 하는 상황인데 경기를 하다 보면 어 이게 스트라이크야 하는 표정을 짓는 장면들도 좀 보실 것 같습니다.
지금 이제 적응 단계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 또 기대했던 위즈덤 선수의 총알 타구가 나오는 등 적응 시간 보내고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 안 하시고 위즈덤 선수 지켜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앵커]
그런가 하면 마운드에서는 새로운 얼굴들의 활약이 좀 눈에 띄더라고요.
특히 이제 슈퍼루키 김태형 선수, 그리고 홍원빈 선수는 시속 154km 강속구를 던져서 KIA 선수들도 깜짝 놀랐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시범 경기가 이 주전 선수들의 컨디션을 점검하는 무대이기도 하는데요.
김태형 선수 같은 경우는 올 시즌 고졸 루키 선수인데요.
마무리 캠프에서부터 선발 자원으로 기대를 했던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움을 보여주는 선수인데 그래도 신인이라서 첫 경기 좀 긴장을 한 모습, 볼넷 3개를 기록하기는 했지만 2이닝을 소화를 하면서 프로 데뷔를 위한 준비를 시작을 했습니다.
그리고 홍원빈 선수 같은 경우는 19년도 1라운드 지명 선수인데 195cm의 장신, 여기에 150km가 넘는 강속구를 가지고 있는 선수인데 아직 1군 무대를 밟지는 못했었습니다.
지난 겨울에 자비로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왔고요.
이 제구를 잡기 위해서 노력을 했는데 이 시범 경기 등판에서 첫 타자를 상대할 때 말씀하신 대로 정말 선수들도 깜짝 놀라는 장면, 150km가 넘는 직구 세 개를 연달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줬고 이게 154km까지 기록이 됐는데요.
이 타자가 전혀 타이밍을 못 맞추면서 헛스윙 삼진을 당했었는데 사람들이 생각하기에는 홍원빈 선수 강점이 강속구라고 생각을 했는데 정작 본인은 이 직구에 대한, 강속구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 경기를 통해서 좀 자신감을 얻었다고 하고요.
아직 육성 선수 신분이라서 5월이 돼야 정식 선수 등록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앵커]
이번 정규 시즌에서 좀 새로운 타자들의 모습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 내일부터 KIA는 잠실에서는 두산, 또 주말에 광주에서 삼성과 경기를 펼치는데 시범 경기 열기가 워낙 뜨겁잖아요.
홈에서 하는 시범 경기 기다리는 팬들 정말 많으실 것 같아요.
[기자]
네, 정말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야구장을 찾으셨는데요.
지난 주말에 이제 경기가 열리기도 했고 주말에 많은 분들 매진이 된 경기장들도 있었습니다.
13만 8552명이 입장을 하면서 이 주말 시범 경기 역대 최다 관중이 기록이 되기도 했고요.
기아 같은 경우는 오늘 휴식을 보내고 내일 두산과 잠실에서 경기가 있고요.
주말에 이제 4연전, 주말부터 4연전이 펼쳐지기 때문에 야구 기다리셨던 분들 지금 많이 준비를 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주말에는 삼성을 상대하게 되고요.
월요일 화요일에는 SSG와의 대결이 있는데 주말 경기는 유료 입장을 해야 되기 때문에 예매 좀 하셔야 되고요.
또 월요일 화요일 경기도 예매는 하셔야 됩니다.
무료 입장이긴 하지만 그리고 월요일 경기는 야간 경기 적응을 위해서 6시에 시작이 되는 만큼 경기장 나들이 준비하시는 분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앵커]
네, 시범 경기도 그렇고 이번 정규 시즌에도 예매하기 참 어려울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 아직 시범 경기가 끝나진 않았지만 혹시 쭉 이제 시범 경기 지켜보셨으니까 앞으로 기아 타이거즈 어떤 점을 좀 더 보완해야 될까요?
[기자]
많은 분들 다 생각하시는 게 수비라고 생각하실 것 같은데요.
시범 경기에서도 지금 좋지 않은 모습들이 나오고 있고 캠프에서도 사실은 좀 불안한 모습들이 있었는데요.
이제는 집중을 해서 정말 실전이다 봄무대라고 생각을 하면서 쉴 수 없는 그런 수비를 보여줘야 할 것 같고요.
가장 중요한 부분은 지금은 본모델을 위한 준비 과정, 부상 없는 그런 플레이가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 전체적인 선수들 컨디션이 상당히 좋은데요.
나성범 선수 같은 경우도 캠프에서는 연습 경기에서는 출전하지 않았다가 지금 시범 경기에 나서고 있는데 상당히 좋은 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감들을 유지할 수 있도록 주전 선수들 비주전 선수도 경쟁이 치열한 만큼 오버 페이스를 할 수도 있는데요.
가장 중요한 건 부상 없이 실전을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선수들 이 수비, 또 부상 생각하면서 시범 경기 이어가야 될 것 같고요.
팬들도 이 부분 지켜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시범 경기 잘 마무리하기를 바라고 또 정규 시즌 되면 더 자주 뵙겠습니다.
오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기자]
감사합니다.
네, 오는 22일 프로야구 정규 시즌이 시작되죠.
지난 8일 열린 시범 경기에 역대 최다 관중이 몰릴 만큼 벌써부터 관심이 뜨거운데요.
한 주간의 스포츠 소식 광주일보 김여울 기자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네, 먼저 시범 경기 이야기해 볼게요.
기아가 드디어 NC를 상대로 첫 승을 가져왔습니다.
지난 세 경기에서는 승리가 없었는데 어제 경기에서 17대 10, 정말 무서운 공격력으로 분위기 반전시키는 데 성공을 한 거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시범 경기가 지난 주말에 개막을 했고요.
롯데와의 두 경기, 그리고 창원으로 이동해서 NC와의 경기가 펼쳐졌었는데 앞선 세 경기에서는 1무 2패가 기록이 됐는데요.
어제 경기에서는 팬들이 기다렸던 시원한 화력이 폭발을 했습니다.
이우성 선수의 만루 홈런을 포함해서 3기 홈런 그리고 17안타로 17대 10을 만들어냈는데요.
박찬호 선수, 한준수 선수도 쓰리런을 날리면서 화력포에 가동을 하는 등 KIA 기분 좋은 시범 경기 첫 승 만들어 냈습니다.
[앵커]
어제도 승리를 가져오긴 했지만 어제 나온 실책들 좀 옥의 티로 꼽혔었고 롯데와의 시범 경기 개막전에서도 역전을 했다가 수비 실책으로 결국 졌잖아요?
[기자]
네, 어제 사실 이기고도 더더욱 분위기는 좋지 못했는데요.
말씀하신 대로 좀 수비가 발목을 잡으면서 그게 좋지 않은 분위기로 이어졌습니다.
어제도 3개 실책이 기록이 됐고, 특히 7회가 아쉬웠는데 좌익수 김석환 선수 그리고 내야에서는 서건창 선수의 포구 실책이 나오면서 긴 이닝이 전개가 됐습니다.
최지민 선수 등판했다가 0.1이닝 4실점을 기록했는데 이게 모두 실책으로 인한 비자책점이었습니다.
기아의 입장에서는 앞서 시작부터 좀 좋지 못했던 게, 롯데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에서도 협살 플레이 상황에서 수비 실수가 나오면서 1루 베이스가 비었고 결국 주자들을 모두 살려주는 모습을 노출하는 등 지금 수비 고민을 남긴 상황입니다.
[앵커]
그리고 이번 시범 경기에 팬들의 관심이 몰린 이유는 아무래도 이번 시즌에 새롭게 등판한 선수들에 대한 관심일 것 같은데 새로운 외국인 타자죠.
패트릭 위즈덤 선수, 안타를 쳐내긴 했지만 기대만큼 실력 발휘는 못하는 것 같아요.
어떻게 보셨어요?
[기자]
말씀하신 대로 안타 하나, 그게 어제 경기에서 기록이 됐습니다.
앞선 경기 10타석에서는 안타 없이 또 세 개 삼진 기록했고 정말 아쉬운 수비, 특히 아쉬운 부분들이 공격들이 있었는데요.
타구 같은 경우도 그렇게 좋은 타이밍에 맞지 않는 모습이기 때문에 내야를 벗어나지 못한 타구들도 있었기 때문에 우려들을 하셨을 것 같습니다.
위즈덤 선수 입장에서는 좀 낯선 투수들을 지금 공부하는 중이고요.
여기에 ABS가 적용이 되는 새로운 존도 좀 익숙해져야 하는 상황인데 경기를 하다 보면 어 이게 스트라이크야 하는 표정을 짓는 장면들도 좀 보실 것 같습니다.
지금 이제 적응 단계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 또 기대했던 위즈덤 선수의 총알 타구가 나오는 등 적응 시간 보내고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 안 하시고 위즈덤 선수 지켜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앵커]
그런가 하면 마운드에서는 새로운 얼굴들의 활약이 좀 눈에 띄더라고요.
특히 이제 슈퍼루키 김태형 선수, 그리고 홍원빈 선수는 시속 154km 강속구를 던져서 KIA 선수들도 깜짝 놀랐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시범 경기가 이 주전 선수들의 컨디션을 점검하는 무대이기도 하는데요.
김태형 선수 같은 경우는 올 시즌 고졸 루키 선수인데요.
마무리 캠프에서부터 선발 자원으로 기대를 했던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움을 보여주는 선수인데 그래도 신인이라서 첫 경기 좀 긴장을 한 모습, 볼넷 3개를 기록하기는 했지만 2이닝을 소화를 하면서 프로 데뷔를 위한 준비를 시작을 했습니다.
그리고 홍원빈 선수 같은 경우는 19년도 1라운드 지명 선수인데 195cm의 장신, 여기에 150km가 넘는 강속구를 가지고 있는 선수인데 아직 1군 무대를 밟지는 못했었습니다.
지난 겨울에 자비로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왔고요.
이 제구를 잡기 위해서 노력을 했는데 이 시범 경기 등판에서 첫 타자를 상대할 때 말씀하신 대로 정말 선수들도 깜짝 놀라는 장면, 150km가 넘는 직구 세 개를 연달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줬고 이게 154km까지 기록이 됐는데요.
이 타자가 전혀 타이밍을 못 맞추면서 헛스윙 삼진을 당했었는데 사람들이 생각하기에는 홍원빈 선수 강점이 강속구라고 생각을 했는데 정작 본인은 이 직구에 대한, 강속구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 경기를 통해서 좀 자신감을 얻었다고 하고요.
아직 육성 선수 신분이라서 5월이 돼야 정식 선수 등록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앵커]
이번 정규 시즌에서 좀 새로운 타자들의 모습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 내일부터 KIA는 잠실에서는 두산, 또 주말에 광주에서 삼성과 경기를 펼치는데 시범 경기 열기가 워낙 뜨겁잖아요.
홈에서 하는 시범 경기 기다리는 팬들 정말 많으실 것 같아요.
[기자]
네, 정말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야구장을 찾으셨는데요.
지난 주말에 이제 경기가 열리기도 했고 주말에 많은 분들 매진이 된 경기장들도 있었습니다.
13만 8552명이 입장을 하면서 이 주말 시범 경기 역대 최다 관중이 기록이 되기도 했고요.
기아 같은 경우는 오늘 휴식을 보내고 내일 두산과 잠실에서 경기가 있고요.
주말에 이제 4연전, 주말부터 4연전이 펼쳐지기 때문에 야구 기다리셨던 분들 지금 많이 준비를 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주말에는 삼성을 상대하게 되고요.
월요일 화요일에는 SSG와의 대결이 있는데 주말 경기는 유료 입장을 해야 되기 때문에 예매 좀 하셔야 되고요.
또 월요일 화요일 경기도 예매는 하셔야 됩니다.
무료 입장이긴 하지만 그리고 월요일 경기는 야간 경기 적응을 위해서 6시에 시작이 되는 만큼 경기장 나들이 준비하시는 분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앵커]
네, 시범 경기도 그렇고 이번 정규 시즌에도 예매하기 참 어려울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 아직 시범 경기가 끝나진 않았지만 혹시 쭉 이제 시범 경기 지켜보셨으니까 앞으로 기아 타이거즈 어떤 점을 좀 더 보완해야 될까요?
[기자]
많은 분들 다 생각하시는 게 수비라고 생각하실 것 같은데요.
시범 경기에서도 지금 좋지 않은 모습들이 나오고 있고 캠프에서도 사실은 좀 불안한 모습들이 있었는데요.
이제는 집중을 해서 정말 실전이다 봄무대라고 생각을 하면서 쉴 수 없는 그런 수비를 보여줘야 할 것 같고요.
가장 중요한 부분은 지금은 본모델을 위한 준비 과정, 부상 없는 그런 플레이가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 전체적인 선수들 컨디션이 상당히 좋은데요.
나성범 선수 같은 경우도 캠프에서는 연습 경기에서는 출전하지 않았다가 지금 시범 경기에 나서고 있는데 상당히 좋은 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감들을 유지할 수 있도록 주전 선수들 비주전 선수도 경쟁이 치열한 만큼 오버 페이스를 할 수도 있는데요.
가장 중요한 건 부상 없이 실전을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선수들 이 수비, 또 부상 생각하면서 시범 경기 이어가야 될 것 같고요.
팬들도 이 부분 지켜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시범 경기 잘 마무리하기를 바라고 또 정규 시즌 되면 더 자주 뵙겠습니다.
오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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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12 19:59:42
- 수정2025-03-12 20:36:51

[앵커]
네, 오는 22일 프로야구 정규 시즌이 시작되죠.
지난 8일 열린 시범 경기에 역대 최다 관중이 몰릴 만큼 벌써부터 관심이 뜨거운데요.
한 주간의 스포츠 소식 광주일보 김여울 기자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네, 먼저 시범 경기 이야기해 볼게요.
기아가 드디어 NC를 상대로 첫 승을 가져왔습니다.
지난 세 경기에서는 승리가 없었는데 어제 경기에서 17대 10, 정말 무서운 공격력으로 분위기 반전시키는 데 성공을 한 거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시범 경기가 지난 주말에 개막을 했고요.
롯데와의 두 경기, 그리고 창원으로 이동해서 NC와의 경기가 펼쳐졌었는데 앞선 세 경기에서는 1무 2패가 기록이 됐는데요.
어제 경기에서는 팬들이 기다렸던 시원한 화력이 폭발을 했습니다.
이우성 선수의 만루 홈런을 포함해서 3기 홈런 그리고 17안타로 17대 10을 만들어냈는데요.
박찬호 선수, 한준수 선수도 쓰리런을 날리면서 화력포에 가동을 하는 등 KIA 기분 좋은 시범 경기 첫 승 만들어 냈습니다.
[앵커]
어제도 승리를 가져오긴 했지만 어제 나온 실책들 좀 옥의 티로 꼽혔었고 롯데와의 시범 경기 개막전에서도 역전을 했다가 수비 실책으로 결국 졌잖아요?
[기자]
네, 어제 사실 이기고도 더더욱 분위기는 좋지 못했는데요.
말씀하신 대로 좀 수비가 발목을 잡으면서 그게 좋지 않은 분위기로 이어졌습니다.
어제도 3개 실책이 기록이 됐고, 특히 7회가 아쉬웠는데 좌익수 김석환 선수 그리고 내야에서는 서건창 선수의 포구 실책이 나오면서 긴 이닝이 전개가 됐습니다.
최지민 선수 등판했다가 0.1이닝 4실점을 기록했는데 이게 모두 실책으로 인한 비자책점이었습니다.
기아의 입장에서는 앞서 시작부터 좀 좋지 못했던 게, 롯데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에서도 협살 플레이 상황에서 수비 실수가 나오면서 1루 베이스가 비었고 결국 주자들을 모두 살려주는 모습을 노출하는 등 지금 수비 고민을 남긴 상황입니다.
[앵커]
그리고 이번 시범 경기에 팬들의 관심이 몰린 이유는 아무래도 이번 시즌에 새롭게 등판한 선수들에 대한 관심일 것 같은데 새로운 외국인 타자죠.
패트릭 위즈덤 선수, 안타를 쳐내긴 했지만 기대만큼 실력 발휘는 못하는 것 같아요.
어떻게 보셨어요?
[기자]
말씀하신 대로 안타 하나, 그게 어제 경기에서 기록이 됐습니다.
앞선 경기 10타석에서는 안타 없이 또 세 개 삼진 기록했고 정말 아쉬운 수비, 특히 아쉬운 부분들이 공격들이 있었는데요.
타구 같은 경우도 그렇게 좋은 타이밍에 맞지 않는 모습이기 때문에 내야를 벗어나지 못한 타구들도 있었기 때문에 우려들을 하셨을 것 같습니다.
위즈덤 선수 입장에서는 좀 낯선 투수들을 지금 공부하는 중이고요.
여기에 ABS가 적용이 되는 새로운 존도 좀 익숙해져야 하는 상황인데 경기를 하다 보면 어 이게 스트라이크야 하는 표정을 짓는 장면들도 좀 보실 것 같습니다.
지금 이제 적응 단계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 또 기대했던 위즈덤 선수의 총알 타구가 나오는 등 적응 시간 보내고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 안 하시고 위즈덤 선수 지켜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앵커]
그런가 하면 마운드에서는 새로운 얼굴들의 활약이 좀 눈에 띄더라고요.
특히 이제 슈퍼루키 김태형 선수, 그리고 홍원빈 선수는 시속 154km 강속구를 던져서 KIA 선수들도 깜짝 놀랐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시범 경기가 이 주전 선수들의 컨디션을 점검하는 무대이기도 하는데요.
김태형 선수 같은 경우는 올 시즌 고졸 루키 선수인데요.
마무리 캠프에서부터 선발 자원으로 기대를 했던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움을 보여주는 선수인데 그래도 신인이라서 첫 경기 좀 긴장을 한 모습, 볼넷 3개를 기록하기는 했지만 2이닝을 소화를 하면서 프로 데뷔를 위한 준비를 시작을 했습니다.
그리고 홍원빈 선수 같은 경우는 19년도 1라운드 지명 선수인데 195cm의 장신, 여기에 150km가 넘는 강속구를 가지고 있는 선수인데 아직 1군 무대를 밟지는 못했었습니다.
지난 겨울에 자비로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왔고요.
이 제구를 잡기 위해서 노력을 했는데 이 시범 경기 등판에서 첫 타자를 상대할 때 말씀하신 대로 정말 선수들도 깜짝 놀라는 장면, 150km가 넘는 직구 세 개를 연달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줬고 이게 154km까지 기록이 됐는데요.
이 타자가 전혀 타이밍을 못 맞추면서 헛스윙 삼진을 당했었는데 사람들이 생각하기에는 홍원빈 선수 강점이 강속구라고 생각을 했는데 정작 본인은 이 직구에 대한, 강속구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 경기를 통해서 좀 자신감을 얻었다고 하고요.
아직 육성 선수 신분이라서 5월이 돼야 정식 선수 등록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앵커]
이번 정규 시즌에서 좀 새로운 타자들의 모습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 내일부터 KIA는 잠실에서는 두산, 또 주말에 광주에서 삼성과 경기를 펼치는데 시범 경기 열기가 워낙 뜨겁잖아요.
홈에서 하는 시범 경기 기다리는 팬들 정말 많으실 것 같아요.
[기자]
네, 정말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야구장을 찾으셨는데요.
지난 주말에 이제 경기가 열리기도 했고 주말에 많은 분들 매진이 된 경기장들도 있었습니다.
13만 8552명이 입장을 하면서 이 주말 시범 경기 역대 최다 관중이 기록이 되기도 했고요.
기아 같은 경우는 오늘 휴식을 보내고 내일 두산과 잠실에서 경기가 있고요.
주말에 이제 4연전, 주말부터 4연전이 펼쳐지기 때문에 야구 기다리셨던 분들 지금 많이 준비를 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주말에는 삼성을 상대하게 되고요.
월요일 화요일에는 SSG와의 대결이 있는데 주말 경기는 유료 입장을 해야 되기 때문에 예매 좀 하셔야 되고요.
또 월요일 화요일 경기도 예매는 하셔야 됩니다.
무료 입장이긴 하지만 그리고 월요일 경기는 야간 경기 적응을 위해서 6시에 시작이 되는 만큼 경기장 나들이 준비하시는 분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앵커]
네, 시범 경기도 그렇고 이번 정규 시즌에도 예매하기 참 어려울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 아직 시범 경기가 끝나진 않았지만 혹시 쭉 이제 시범 경기 지켜보셨으니까 앞으로 기아 타이거즈 어떤 점을 좀 더 보완해야 될까요?
[기자]
많은 분들 다 생각하시는 게 수비라고 생각하실 것 같은데요.
시범 경기에서도 지금 좋지 않은 모습들이 나오고 있고 캠프에서도 사실은 좀 불안한 모습들이 있었는데요.
이제는 집중을 해서 정말 실전이다 봄무대라고 생각을 하면서 쉴 수 없는 그런 수비를 보여줘야 할 것 같고요.
가장 중요한 부분은 지금은 본모델을 위한 준비 과정, 부상 없는 그런 플레이가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 전체적인 선수들 컨디션이 상당히 좋은데요.
나성범 선수 같은 경우도 캠프에서는 연습 경기에서는 출전하지 않았다가 지금 시범 경기에 나서고 있는데 상당히 좋은 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감들을 유지할 수 있도록 주전 선수들 비주전 선수도 경쟁이 치열한 만큼 오버 페이스를 할 수도 있는데요.
가장 중요한 건 부상 없이 실전을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선수들 이 수비, 또 부상 생각하면서 시범 경기 이어가야 될 것 같고요.
팬들도 이 부분 지켜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시범 경기 잘 마무리하기를 바라고 또 정규 시즌 되면 더 자주 뵙겠습니다.
오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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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네, 오는 22일 프로야구 정규 시즌이 시작되죠.
지난 8일 열린 시범 경기에 역대 최다 관중이 몰릴 만큼 벌써부터 관심이 뜨거운데요.
한 주간의 스포츠 소식 광주일보 김여울 기자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네, 먼저 시범 경기 이야기해 볼게요.
기아가 드디어 NC를 상대로 첫 승을 가져왔습니다.
지난 세 경기에서는 승리가 없었는데 어제 경기에서 17대 10, 정말 무서운 공격력으로 분위기 반전시키는 데 성공을 한 거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시범 경기가 지난 주말에 개막을 했고요.
롯데와의 두 경기, 그리고 창원으로 이동해서 NC와의 경기가 펼쳐졌었는데 앞선 세 경기에서는 1무 2패가 기록이 됐는데요.
어제 경기에서는 팬들이 기다렸던 시원한 화력이 폭발을 했습니다.
이우성 선수의 만루 홈런을 포함해서 3기 홈런 그리고 17안타로 17대 10을 만들어냈는데요.
박찬호 선수, 한준수 선수도 쓰리런을 날리면서 화력포에 가동을 하는 등 KIA 기분 좋은 시범 경기 첫 승 만들어 냈습니다.
[앵커]
어제도 승리를 가져오긴 했지만 어제 나온 실책들 좀 옥의 티로 꼽혔었고 롯데와의 시범 경기 개막전에서도 역전을 했다가 수비 실책으로 결국 졌잖아요?
[기자]
네, 어제 사실 이기고도 더더욱 분위기는 좋지 못했는데요.
말씀하신 대로 좀 수비가 발목을 잡으면서 그게 좋지 않은 분위기로 이어졌습니다.
어제도 3개 실책이 기록이 됐고, 특히 7회가 아쉬웠는데 좌익수 김석환 선수 그리고 내야에서는 서건창 선수의 포구 실책이 나오면서 긴 이닝이 전개가 됐습니다.
최지민 선수 등판했다가 0.1이닝 4실점을 기록했는데 이게 모두 실책으로 인한 비자책점이었습니다.
기아의 입장에서는 앞서 시작부터 좀 좋지 못했던 게, 롯데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에서도 협살 플레이 상황에서 수비 실수가 나오면서 1루 베이스가 비었고 결국 주자들을 모두 살려주는 모습을 노출하는 등 지금 수비 고민을 남긴 상황입니다.
[앵커]
그리고 이번 시범 경기에 팬들의 관심이 몰린 이유는 아무래도 이번 시즌에 새롭게 등판한 선수들에 대한 관심일 것 같은데 새로운 외국인 타자죠.
패트릭 위즈덤 선수, 안타를 쳐내긴 했지만 기대만큼 실력 발휘는 못하는 것 같아요.
어떻게 보셨어요?
[기자]
말씀하신 대로 안타 하나, 그게 어제 경기에서 기록이 됐습니다.
앞선 경기 10타석에서는 안타 없이 또 세 개 삼진 기록했고 정말 아쉬운 수비, 특히 아쉬운 부분들이 공격들이 있었는데요.
타구 같은 경우도 그렇게 좋은 타이밍에 맞지 않는 모습이기 때문에 내야를 벗어나지 못한 타구들도 있었기 때문에 우려들을 하셨을 것 같습니다.
위즈덤 선수 입장에서는 좀 낯선 투수들을 지금 공부하는 중이고요.
여기에 ABS가 적용이 되는 새로운 존도 좀 익숙해져야 하는 상황인데 경기를 하다 보면 어 이게 스트라이크야 하는 표정을 짓는 장면들도 좀 보실 것 같습니다.
지금 이제 적응 단계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 또 기대했던 위즈덤 선수의 총알 타구가 나오는 등 적응 시간 보내고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 안 하시고 위즈덤 선수 지켜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앵커]
그런가 하면 마운드에서는 새로운 얼굴들의 활약이 좀 눈에 띄더라고요.
특히 이제 슈퍼루키 김태형 선수, 그리고 홍원빈 선수는 시속 154km 강속구를 던져서 KIA 선수들도 깜짝 놀랐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시범 경기가 이 주전 선수들의 컨디션을 점검하는 무대이기도 하는데요.
김태형 선수 같은 경우는 올 시즌 고졸 루키 선수인데요.
마무리 캠프에서부터 선발 자원으로 기대를 했던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움을 보여주는 선수인데 그래도 신인이라서 첫 경기 좀 긴장을 한 모습, 볼넷 3개를 기록하기는 했지만 2이닝을 소화를 하면서 프로 데뷔를 위한 준비를 시작을 했습니다.
그리고 홍원빈 선수 같은 경우는 19년도 1라운드 지명 선수인데 195cm의 장신, 여기에 150km가 넘는 강속구를 가지고 있는 선수인데 아직 1군 무대를 밟지는 못했었습니다.
지난 겨울에 자비로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왔고요.
이 제구를 잡기 위해서 노력을 했는데 이 시범 경기 등판에서 첫 타자를 상대할 때 말씀하신 대로 정말 선수들도 깜짝 놀라는 장면, 150km가 넘는 직구 세 개를 연달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줬고 이게 154km까지 기록이 됐는데요.
이 타자가 전혀 타이밍을 못 맞추면서 헛스윙 삼진을 당했었는데 사람들이 생각하기에는 홍원빈 선수 강점이 강속구라고 생각을 했는데 정작 본인은 이 직구에 대한, 강속구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번 경기를 통해서 좀 자신감을 얻었다고 하고요.
아직 육성 선수 신분이라서 5월이 돼야 정식 선수 등록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앵커]
이번 정규 시즌에서 좀 새로운 타자들의 모습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 내일부터 KIA는 잠실에서는 두산, 또 주말에 광주에서 삼성과 경기를 펼치는데 시범 경기 열기가 워낙 뜨겁잖아요.
홈에서 하는 시범 경기 기다리는 팬들 정말 많으실 것 같아요.
[기자]
네, 정말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야구장을 찾으셨는데요.
지난 주말에 이제 경기가 열리기도 했고 주말에 많은 분들 매진이 된 경기장들도 있었습니다.
13만 8552명이 입장을 하면서 이 주말 시범 경기 역대 최다 관중이 기록이 되기도 했고요.
기아 같은 경우는 오늘 휴식을 보내고 내일 두산과 잠실에서 경기가 있고요.
주말에 이제 4연전, 주말부터 4연전이 펼쳐지기 때문에 야구 기다리셨던 분들 지금 많이 준비를 하고 계실 것 같습니다.
주말에는 삼성을 상대하게 되고요.
월요일 화요일에는 SSG와의 대결이 있는데 주말 경기는 유료 입장을 해야 되기 때문에 예매 좀 하셔야 되고요.
또 월요일 화요일 경기도 예매는 하셔야 됩니다.
무료 입장이긴 하지만 그리고 월요일 경기는 야간 경기 적응을 위해서 6시에 시작이 되는 만큼 경기장 나들이 준비하시는 분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앵커]
네, 시범 경기도 그렇고 이번 정규 시즌에도 예매하기 참 어려울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 아직 시범 경기가 끝나진 않았지만 혹시 쭉 이제 시범 경기 지켜보셨으니까 앞으로 기아 타이거즈 어떤 점을 좀 더 보완해야 될까요?
[기자]
많은 분들 다 생각하시는 게 수비라고 생각하실 것 같은데요.
시범 경기에서도 지금 좋지 않은 모습들이 나오고 있고 캠프에서도 사실은 좀 불안한 모습들이 있었는데요.
이제는 집중을 해서 정말 실전이다 봄무대라고 생각을 하면서 쉴 수 없는 그런 수비를 보여줘야 할 것 같고요.
가장 중요한 부분은 지금은 본모델을 위한 준비 과정, 부상 없는 그런 플레이가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 전체적인 선수들 컨디션이 상당히 좋은데요.
나성범 선수 같은 경우도 캠프에서는 연습 경기에서는 출전하지 않았다가 지금 시범 경기에 나서고 있는데 상당히 좋은 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감들을 유지할 수 있도록 주전 선수들 비주전 선수도 경쟁이 치열한 만큼 오버 페이스를 할 수도 있는데요.
가장 중요한 건 부상 없이 실전을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선수들 이 수비, 또 부상 생각하면서 시범 경기 이어가야 될 것 같고요.
팬들도 이 부분 지켜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시범 경기 잘 마무리하기를 바라고 또 정규 시즌 되면 더 자주 뵙겠습니다.
오늘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기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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