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저로 돌아간 윤 대통령…이 시각 한남동 관저
입력 2025.03.08 (21:03)
수정 2025.03.08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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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럼 이 시각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을 바로 연결해보겠습니다.
김청윤 기자 지금 그곳 기류는 어떻습니까?
[기자]
네, 한때 이곳에는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의 집회 소리가 크게 울려 퍼지고 있었는데요.
지금은 현재 많은 지지자들이 귀가해 다소 안정을 찾은 상탭니다.
앞서 8시 반쯤까지 윤 대통령 지지자 2천여 명이 모여 집회를 열었는데요.
오늘(8일) 오전 중엔 수십 명 정도였지만, 윤 대통령 석방 소식이 들려오자 급격히 인파가 늘어났습니다.
지지자들은 윤 대통령 석방 직후 "만세"를 부르거나 부둥켜안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안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버스 40여 대와 경력 2000여 명을 배치했습니다.
[앵커]
3시간 전쯤이죠?
윤 대통령이 관저에 도착할 당시 상황도 좀 정리해볼까요?
[기자]
네, 윤 대통령은 저녁 5시 50분쯤 서울구치소를 빠져나와 25분 만에 한남동 관저 앞 골목에 도착했습니다.
관저로 들어가기 전 윤 대통령은 경호 차량에서 직접 내려 지지자들과 인사를 하며 악수도 나눴습니다.
윤 대통령의 모습이 보이자 지지자들은 카메라를 들고 윤 대통령을 찍으며 환호했습니다.
손을 흔들거나 허리 숙여 인사한 윤 대통령은 약 5분 만에 다시 경호차량을 타고 관저로 들어갔습니다.
윤 대통령이 관저로 돌아옴에 따라 이 일대 경비는 다시 강화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한남동 관저에서 KBS 뉴스 김청윤입니다.
그럼 이 시각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을 바로 연결해보겠습니다.
김청윤 기자 지금 그곳 기류는 어떻습니까?
[기자]
네, 한때 이곳에는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의 집회 소리가 크게 울려 퍼지고 있었는데요.
지금은 현재 많은 지지자들이 귀가해 다소 안정을 찾은 상탭니다.
앞서 8시 반쯤까지 윤 대통령 지지자 2천여 명이 모여 집회를 열었는데요.
오늘(8일) 오전 중엔 수십 명 정도였지만, 윤 대통령 석방 소식이 들려오자 급격히 인파가 늘어났습니다.
지지자들은 윤 대통령 석방 직후 "만세"를 부르거나 부둥켜안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안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버스 40여 대와 경력 2000여 명을 배치했습니다.
[앵커]
3시간 전쯤이죠?
윤 대통령이 관저에 도착할 당시 상황도 좀 정리해볼까요?
[기자]
네, 윤 대통령은 저녁 5시 50분쯤 서울구치소를 빠져나와 25분 만에 한남동 관저 앞 골목에 도착했습니다.
관저로 들어가기 전 윤 대통령은 경호 차량에서 직접 내려 지지자들과 인사를 하며 악수도 나눴습니다.
윤 대통령의 모습이 보이자 지지자들은 카메라를 들고 윤 대통령을 찍으며 환호했습니다.
손을 흔들거나 허리 숙여 인사한 윤 대통령은 약 5분 만에 다시 경호차량을 타고 관저로 들어갔습니다.
윤 대통령이 관저로 돌아옴에 따라 이 일대 경비는 다시 강화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한남동 관저에서 KBS 뉴스 김청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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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저로 돌아간 윤 대통령…이 시각 한남동 관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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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08 21:03:22
- 수정2025-03-08 21:49:41

[앵커]
그럼 이 시각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을 바로 연결해보겠습니다.
김청윤 기자 지금 그곳 기류는 어떻습니까?
[기자]
네, 한때 이곳에는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의 집회 소리가 크게 울려 퍼지고 있었는데요.
지금은 현재 많은 지지자들이 귀가해 다소 안정을 찾은 상탭니다.
앞서 8시 반쯤까지 윤 대통령 지지자 2천여 명이 모여 집회를 열었는데요.
오늘(8일) 오전 중엔 수십 명 정도였지만, 윤 대통령 석방 소식이 들려오자 급격히 인파가 늘어났습니다.
지지자들은 윤 대통령 석방 직후 "만세"를 부르거나 부둥켜안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안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버스 40여 대와 경력 2000여 명을 배치했습니다.
[앵커]
3시간 전쯤이죠?
윤 대통령이 관저에 도착할 당시 상황도 좀 정리해볼까요?
[기자]
네, 윤 대통령은 저녁 5시 50분쯤 서울구치소를 빠져나와 25분 만에 한남동 관저 앞 골목에 도착했습니다.
관저로 들어가기 전 윤 대통령은 경호 차량에서 직접 내려 지지자들과 인사를 하며 악수도 나눴습니다.
윤 대통령의 모습이 보이자 지지자들은 카메라를 들고 윤 대통령을 찍으며 환호했습니다.
손을 흔들거나 허리 숙여 인사한 윤 대통령은 약 5분 만에 다시 경호차량을 타고 관저로 들어갔습니다.
윤 대통령이 관저로 돌아옴에 따라 이 일대 경비는 다시 강화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한남동 관저에서 KBS 뉴스 김청윤입니다.
그럼 이 시각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을 바로 연결해보겠습니다.
김청윤 기자 지금 그곳 기류는 어떻습니까?
[기자]
네, 한때 이곳에는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의 집회 소리가 크게 울려 퍼지고 있었는데요.
지금은 현재 많은 지지자들이 귀가해 다소 안정을 찾은 상탭니다.
앞서 8시 반쯤까지 윤 대통령 지지자 2천여 명이 모여 집회를 열었는데요.
오늘(8일) 오전 중엔 수십 명 정도였지만, 윤 대통령 석방 소식이 들려오자 급격히 인파가 늘어났습니다.
지지자들은 윤 대통령 석방 직후 "만세"를 부르거나 부둥켜안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안전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버스 40여 대와 경력 2000여 명을 배치했습니다.
[앵커]
3시간 전쯤이죠?
윤 대통령이 관저에 도착할 당시 상황도 좀 정리해볼까요?
[기자]
네, 윤 대통령은 저녁 5시 50분쯤 서울구치소를 빠져나와 25분 만에 한남동 관저 앞 골목에 도착했습니다.
관저로 들어가기 전 윤 대통령은 경호 차량에서 직접 내려 지지자들과 인사를 하며 악수도 나눴습니다.
윤 대통령의 모습이 보이자 지지자들은 카메라를 들고 윤 대통령을 찍으며 환호했습니다.
손을 흔들거나 허리 숙여 인사한 윤 대통령은 약 5분 만에 다시 경호차량을 타고 관저로 들어갔습니다.
윤 대통령이 관저로 돌아옴에 따라 이 일대 경비는 다시 강화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한남동 관저에서 KBS 뉴스 김청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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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윤 기자 cyworl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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