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5.03.07 (06:02) 수정 2025.03.07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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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8명 회귀’ 오늘 발표…‘의사 면책’ 강화

정부와 여당이 내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전 수준으로 줄이기로 합의하고, 오늘 공식 발표합니다. 필수 의료 분야 사고는 중과실이 아니면 처벌하지 않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명태균·김영선 대질…‘대납 의혹’ 진술 일치

검찰이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을 대질신문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여러 번 만났고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오 시장 소환을 검토 중입니다.

“미-우크라, 12일 사우디 회담”…‘핵우산론’ 반발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오는 12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만나 종전 문제를 논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핵우산론'에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좌표 입력 오류 경위 조사”…실사격 훈련 중단

경기도 포천 전투기 오폭 사고와 관련해 공군은 조종사의 좌표 입력 오류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군 당국은 한미연합연습에 대비한 모든 실사격 훈련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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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3-07 06:02:28
    • 수정2025-03-07 06:09:09
    뉴스광장 1부
‘3,058명 회귀’ 오늘 발표…‘의사 면책’ 강화

정부와 여당이 내년 의대 모집 인원을 증원 전 수준으로 줄이기로 합의하고, 오늘 공식 발표합니다. 필수 의료 분야 사고는 중과실이 아니면 처벌하지 않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명태균·김영선 대질…‘대납 의혹’ 진술 일치

검찰이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의원을 대질신문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여러 번 만났고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오 시장 소환을 검토 중입니다.

“미-우크라, 12일 사우디 회담”…‘핵우산론’ 반발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오는 12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만나 종전 문제를 논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핵우산론'에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좌표 입력 오류 경위 조사”…실사격 훈련 중단

경기도 포천 전투기 오폭 사고와 관련해 공군은 조종사의 좌표 입력 오류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군 당국은 한미연합연습에 대비한 모든 실사격 훈련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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