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새학기 시작’…올해 교육 현안과 해법은?
입력 2025.03.04 (19:32)
수정 2025.03.0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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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부터 새 학기가 시작됐습니다.
각급 학교에서는 입학식이 열렸고, 긴 겨울 방학을 끝낸 교육 현장도 다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오늘은 새 학기를 맞아 도의회 교육위원으로 구성된 교섭단체 '미래제주'의 대표인 고의숙 의원 모시고 도내 각종 교육 현안과 해법을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의원님, 어서오세요.
오늘 각급 학교들이 개학을 했습니다.
2025년도 새 학기의 시작인데, 긴 겨울방학을 끝내고 긴장과 설레임으로 가득할 아이들에게 먼저 한 말씀 주신다면요?
[앵커]
지난주에 올해 첫 임시회 회기를 마무리하셨죠.
도교육청의 올해 업무 보고도 받으셨을텐데, 내실있게 준비하고 있구나 하는 느낌이세요, 아니면 제주교육의 방향성에 여전히 의문이 드세요?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앵커]
하나씩 짚어보죠.
김광수 교육감이 새학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통해 제2의 김하늘 양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대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돌봄교실 보호자 대면 인계 원칙이나 화상인터폰 보급 등이 제시됐는데, 대책 충분하다고 보시나요?
[앵커]
이번엔 학령 인구 감소 문제를 살펴보겠습니다.
저출생에 따른 전국적인 현상이기 하지만, 제주의 상황도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소규모 학교의 증가 등 여러 교육환경이 필연적으로 변화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일텐데 어떻게 보세요?
[앵커]
그렇다면 이런 부분에 대한 교육당국의 준비나 대응은 충분히 진행되고 있을까요?
장기적인 비전이나 전략이 있다고 보세요?
[앵커]
이번에는 교육 재정 문제를 들여다 보겠습니다.
모든 분야가 그렇듯, 사실은 예산이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현재 제주도교육청의 재정 여건은 위태로운 수준이라구요?
어느 정도인가요?
[앵커]
그렇다고 하면, 미래 세대를 위해서라도 교육 재정 분야에서 체계적이고 구조적인 대응 방안이 필요할텐테, 어떤 제언을 주실 수 있을까요?
[앵커]
얼마 전 의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교육을 통해 제주의 읍면 지역을 살리자라는 말씀도 주셨습니다.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교육의 불평등을 없애자라는 취지도 포함된 것 같은데요.
해법이 있을까요?
[앵커]
관련해서 제주 교육자치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교육의원 제도가 내년이면 폐지될 예정입니다.
사실상 올해가 교육의원으로서 제주 교육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행동할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일 수 있을 것 같은데, 의정활동에 임하는 각오도 남다르실 것 같습니다.
어떠십니까?
[앵커]
네,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제주교육을 위해 올해도 큰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새 학기가 시작됐습니다.
각급 학교에서는 입학식이 열렸고, 긴 겨울 방학을 끝낸 교육 현장도 다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오늘은 새 학기를 맞아 도의회 교육위원으로 구성된 교섭단체 '미래제주'의 대표인 고의숙 의원 모시고 도내 각종 교육 현안과 해법을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의원님, 어서오세요.
오늘 각급 학교들이 개학을 했습니다.
2025년도 새 학기의 시작인데, 긴 겨울방학을 끝내고 긴장과 설레임으로 가득할 아이들에게 먼저 한 말씀 주신다면요?
[앵커]
지난주에 올해 첫 임시회 회기를 마무리하셨죠.
도교육청의 올해 업무 보고도 받으셨을텐데, 내실있게 준비하고 있구나 하는 느낌이세요, 아니면 제주교육의 방향성에 여전히 의문이 드세요?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앵커]
하나씩 짚어보죠.
김광수 교육감이 새학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통해 제2의 김하늘 양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대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돌봄교실 보호자 대면 인계 원칙이나 화상인터폰 보급 등이 제시됐는데, 대책 충분하다고 보시나요?
[앵커]
이번엔 학령 인구 감소 문제를 살펴보겠습니다.
저출생에 따른 전국적인 현상이기 하지만, 제주의 상황도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소규모 학교의 증가 등 여러 교육환경이 필연적으로 변화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일텐데 어떻게 보세요?
[앵커]
그렇다면 이런 부분에 대한 교육당국의 준비나 대응은 충분히 진행되고 있을까요?
장기적인 비전이나 전략이 있다고 보세요?
[앵커]
이번에는 교육 재정 문제를 들여다 보겠습니다.
모든 분야가 그렇듯, 사실은 예산이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현재 제주도교육청의 재정 여건은 위태로운 수준이라구요?
어느 정도인가요?
[앵커]
그렇다고 하면, 미래 세대를 위해서라도 교육 재정 분야에서 체계적이고 구조적인 대응 방안이 필요할텐테, 어떤 제언을 주실 수 있을까요?
[앵커]
얼마 전 의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교육을 통해 제주의 읍면 지역을 살리자라는 말씀도 주셨습니다.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교육의 불평등을 없애자라는 취지도 포함된 것 같은데요.
해법이 있을까요?
[앵커]
관련해서 제주 교육자치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교육의원 제도가 내년이면 폐지될 예정입니다.
사실상 올해가 교육의원으로서 제주 교육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행동할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일 수 있을 것 같은데, 의정활동에 임하는 각오도 남다르실 것 같습니다.
어떠십니까?
[앵커]
네,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제주교육을 위해 올해도 큰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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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새 학기가 시작됐습니다.
각급 학교에서는 입학식이 열렸고, 긴 겨울 방학을 끝낸 교육 현장도 다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오늘은 새 학기를 맞아 도의회 교육위원으로 구성된 교섭단체 '미래제주'의 대표인 고의숙 의원 모시고 도내 각종 교육 현안과 해법을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의원님, 어서오세요.
오늘 각급 학교들이 개학을 했습니다.
2025년도 새 학기의 시작인데, 긴 겨울방학을 끝내고 긴장과 설레임으로 가득할 아이들에게 먼저 한 말씀 주신다면요?
[앵커]
지난주에 올해 첫 임시회 회기를 마무리하셨죠.
도교육청의 올해 업무 보고도 받으셨을텐데, 내실있게 준비하고 있구나 하는 느낌이세요, 아니면 제주교육의 방향성에 여전히 의문이 드세요?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앵커]
하나씩 짚어보죠.
김광수 교육감이 새학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통해 제2의 김하늘 양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대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돌봄교실 보호자 대면 인계 원칙이나 화상인터폰 보급 등이 제시됐는데, 대책 충분하다고 보시나요?
[앵커]
이번엔 학령 인구 감소 문제를 살펴보겠습니다.
저출생에 따른 전국적인 현상이기 하지만, 제주의 상황도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소규모 학교의 증가 등 여러 교육환경이 필연적으로 변화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일텐데 어떻게 보세요?
[앵커]
그렇다면 이런 부분에 대한 교육당국의 준비나 대응은 충분히 진행되고 있을까요?
장기적인 비전이나 전략이 있다고 보세요?
[앵커]
이번에는 교육 재정 문제를 들여다 보겠습니다.
모든 분야가 그렇듯, 사실은 예산이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현재 제주도교육청의 재정 여건은 위태로운 수준이라구요?
어느 정도인가요?
[앵커]
그렇다고 하면, 미래 세대를 위해서라도 교육 재정 분야에서 체계적이고 구조적인 대응 방안이 필요할텐테, 어떤 제언을 주실 수 있을까요?
[앵커]
얼마 전 의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교육을 통해 제주의 읍면 지역을 살리자라는 말씀도 주셨습니다.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교육의 불평등을 없애자라는 취지도 포함된 것 같은데요.
해법이 있을까요?
[앵커]
관련해서 제주 교육자치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교육의원 제도가 내년이면 폐지될 예정입니다.
사실상 올해가 교육의원으로서 제주 교육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행동할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일 수 있을 것 같은데, 의정활동에 임하는 각오도 남다르실 것 같습니다.
어떠십니까?
[앵커]
네,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제주교육을 위해 올해도 큰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새 학기가 시작됐습니다.
각급 학교에서는 입학식이 열렸고, 긴 겨울 방학을 끝낸 교육 현장도 다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오늘은 새 학기를 맞아 도의회 교육위원으로 구성된 교섭단체 '미래제주'의 대표인 고의숙 의원 모시고 도내 각종 교육 현안과 해법을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의원님, 어서오세요.
오늘 각급 학교들이 개학을 했습니다.
2025년도 새 학기의 시작인데, 긴 겨울방학을 끝내고 긴장과 설레임으로 가득할 아이들에게 먼저 한 말씀 주신다면요?
[앵커]
지난주에 올해 첫 임시회 회기를 마무리하셨죠.
도교육청의 올해 업무 보고도 받으셨을텐데, 내실있게 준비하고 있구나 하는 느낌이세요, 아니면 제주교육의 방향성에 여전히 의문이 드세요?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앵커]
하나씩 짚어보죠.
김광수 교육감이 새학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통해 제2의 김하늘 양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대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돌봄교실 보호자 대면 인계 원칙이나 화상인터폰 보급 등이 제시됐는데, 대책 충분하다고 보시나요?
[앵커]
이번엔 학령 인구 감소 문제를 살펴보겠습니다.
저출생에 따른 전국적인 현상이기 하지만, 제주의 상황도 만만치 않을 것 같습니다.
소규모 학교의 증가 등 여러 교육환경이 필연적으로 변화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일텐데 어떻게 보세요?
[앵커]
그렇다면 이런 부분에 대한 교육당국의 준비나 대응은 충분히 진행되고 있을까요?
장기적인 비전이나 전략이 있다고 보세요?
[앵커]
이번에는 교육 재정 문제를 들여다 보겠습니다.
모든 분야가 그렇듯, 사실은 예산이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현재 제주도교육청의 재정 여건은 위태로운 수준이라구요?
어느 정도인가요?
[앵커]
그렇다고 하면, 미래 세대를 위해서라도 교육 재정 분야에서 체계적이고 구조적인 대응 방안이 필요할텐테, 어떤 제언을 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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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의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통해 교육을 통해 제주의 읍면 지역을 살리자라는 말씀도 주셨습니다.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교육의 불평등을 없애자라는 취지도 포함된 것 같은데요.
해법이 있을까요?
[앵커]
관련해서 제주 교육자치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교육의원 제도가 내년이면 폐지될 예정입니다.
사실상 올해가 교육의원으로서 제주 교육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행동할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일 수 있을 것 같은데, 의정활동에 임하는 각오도 남다르실 것 같습니다.
어떠십니까?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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