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폭주족 특별 단속…난폭·음주운전 등 모두 744건 적발
입력 2025.03.01 (10:55)
수정 2025.03.0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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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을 맞아 경찰이 전국적으로 폭주족 특별 단속을 벌여, 700여 건이 단속됐습니다.
경찰청은 3·1절 폭주에 대비해 전국적으로 특별 단속을 실시한 결과, 모두 744건을 단속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이 가운데 공동위험 행위와 난폭운전이 각각 2건씩 적발됐고, 무면허 운전이 9건이었습니다.
경찰은 이 같은 공동위험 행위 등 중대 법규 위반에 대해선 형사 처벌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승용차나 이륜차를 불법 개조하거나 번호판을 가리는 등 자동차관리법을 위반한 경우는 68건, 음주운전도 51건 적발됐습니다.
이번 단속에 교통경찰 등 인력은 모두 2,781명, 장비는 1,152대가 투입됐습니다.
경찰은 앞으로도 기념일과 주말 등 폭주·난폭운전에 대해 엄정하게 단속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청은 3·1절 폭주에 대비해 전국적으로 특별 단속을 실시한 결과, 모두 744건을 단속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이 가운데 공동위험 행위와 난폭운전이 각각 2건씩 적발됐고, 무면허 운전이 9건이었습니다.
경찰은 이 같은 공동위험 행위 등 중대 법규 위반에 대해선 형사 처벌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승용차나 이륜차를 불법 개조하거나 번호판을 가리는 등 자동차관리법을 위반한 경우는 68건, 음주운전도 51건 적발됐습니다.
이번 단속에 교통경찰 등 인력은 모두 2,781명, 장비는 1,152대가 투입됐습니다.
경찰은 앞으로도 기념일과 주말 등 폭주·난폭운전에 대해 엄정하게 단속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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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절 폭주족 특별 단속…난폭·음주운전 등 모두 744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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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3-01 10: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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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을 맞아 경찰이 전국적으로 폭주족 특별 단속을 벌여, 700여 건이 단속됐습니다.
경찰청은 3·1절 폭주에 대비해 전국적으로 특별 단속을 실시한 결과, 모두 744건을 단속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이 가운데 공동위험 행위와 난폭운전이 각각 2건씩 적발됐고, 무면허 운전이 9건이었습니다.
경찰은 이 같은 공동위험 행위 등 중대 법규 위반에 대해선 형사 처벌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승용차나 이륜차를 불법 개조하거나 번호판을 가리는 등 자동차관리법을 위반한 경우는 68건, 음주운전도 51건 적발됐습니다.
이번 단속에 교통경찰 등 인력은 모두 2,781명, 장비는 1,152대가 투입됐습니다.
경찰은 앞으로도 기념일과 주말 등 폭주·난폭운전에 대해 엄정하게 단속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청은 3·1절 폭주에 대비해 전국적으로 특별 단속을 실시한 결과, 모두 744건을 단속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이 가운데 공동위험 행위와 난폭운전이 각각 2건씩 적발됐고, 무면허 운전이 9건이었습니다.
경찰은 이 같은 공동위험 행위 등 중대 법규 위반에 대해선 형사 처벌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승용차나 이륜차를 불법 개조하거나 번호판을 가리는 등 자동차관리법을 위반한 경우는 68건, 음주운전도 51건 적발됐습니다.
이번 단속에 교통경찰 등 인력은 모두 2,781명, 장비는 1,152대가 투입됐습니다.
경찰은 앞으로도 기념일과 주말 등 폭주·난폭운전에 대해 엄정하게 단속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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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vox@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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