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탄핵심판 선고일에 ‘갑호 비상’ 검토
입력 2025.02.24 (17:12)
수정 2025.02.24 (17: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일에 경찰이 최고 비상 근무 단계인 '갑호 비상'을 발령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선고 당일 대규모 인원이 모일 걸로 예상되면서 경찰의 비상근무 단계 중 가장 높은 단계인 '갑호 비상' 발령을 경찰청에 건의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또 헌법재판관들의 출퇴근 전담 경호와 자택 안전 조치 등 신변 보호를 한 층 더 격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선고 당일 대규모 인원이 모일 걸로 예상되면서 경찰의 비상근무 단계 중 가장 높은 단계인 '갑호 비상' 발령을 경찰청에 건의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또 헌법재판관들의 출퇴근 전담 경호와 자택 안전 조치 등 신변 보호를 한 층 더 격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 탄핵심판 선고일에 ‘갑호 비상’ 검토
-
- 입력 2025-02-24 17:12:30
- 수정2025-02-24 17:20:18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일에 경찰이 최고 비상 근무 단계인 '갑호 비상'을 발령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선고 당일 대규모 인원이 모일 걸로 예상되면서 경찰의 비상근무 단계 중 가장 높은 단계인 '갑호 비상' 발령을 경찰청에 건의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또 헌법재판관들의 출퇴근 전담 경호와 자택 안전 조치 등 신변 보호를 한 층 더 격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선고 당일 대규모 인원이 모일 걸로 예상되면서 경찰의 비상근무 단계 중 가장 높은 단계인 '갑호 비상' 발령을 경찰청에 건의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또 헌법재판관들의 출퇴근 전담 경호와 자택 안전 조치 등 신변 보호를 한 층 더 격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