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지법 폭력 사태 피의자 4명 추가 구속…“107명 중 70명 구속”
입력 2025.02.07 (22:24)
수정 2025.02.0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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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5/02/07/20250207_0tMNUL.jpg)
서울서부지법 폭력 난입 사태에 가담한 피의자 4명이 추가로 구속됐습니다.
서울서부지법은 오늘(7일) 오후 공동주거침입 혐의를 받는 2명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2명에 대해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지난 4~5일 추가 체포된 피의자인 이들은 오늘 오후 서부지법에서 구속영장심사를 받았습니다.
이들이 구속되면서 경찰이 입건한 폭력 난입 사태 피의자 107명 가운데 70명이 구속 상태로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경찰은 피의자들이 법원에 침입하는 과정에서 경찰관을 폭행하고, 물건을 부순 사실을 확인해 공동건조물침입 혐의에 특수공무집행방해와 공용물건손상 혐의를 추가 적용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CCTV와 유튜브 영상, 채증자료 등을 분석해 불법행위자를 계속 수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법원 건물 안까지 침입한 피의자들에 대해서는 전원 구속 수사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서부지법은 오늘(7일) 오후 공동주거침입 혐의를 받는 2명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2명에 대해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지난 4~5일 추가 체포된 피의자인 이들은 오늘 오후 서부지법에서 구속영장심사를 받았습니다.
이들이 구속되면서 경찰이 입건한 폭력 난입 사태 피의자 107명 가운데 70명이 구속 상태로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경찰은 피의자들이 법원에 침입하는 과정에서 경찰관을 폭행하고, 물건을 부순 사실을 확인해 공동건조물침입 혐의에 특수공무집행방해와 공용물건손상 혐의를 추가 적용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CCTV와 유튜브 영상, 채증자료 등을 분석해 불법행위자를 계속 수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법원 건물 안까지 침입한 피의자들에 대해서는 전원 구속 수사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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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지법 폭력 사태 피의자 4명 추가 구속…“107명 중 70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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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7 22: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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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부지법 폭력 난입 사태에 가담한 피의자 4명이 추가로 구속됐습니다.
서울서부지법은 오늘(7일) 오후 공동주거침입 혐의를 받는 2명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2명에 대해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지난 4~5일 추가 체포된 피의자인 이들은 오늘 오후 서부지법에서 구속영장심사를 받았습니다.
이들이 구속되면서 경찰이 입건한 폭력 난입 사태 피의자 107명 가운데 70명이 구속 상태로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경찰은 피의자들이 법원에 침입하는 과정에서 경찰관을 폭행하고, 물건을 부순 사실을 확인해 공동건조물침입 혐의에 특수공무집행방해와 공용물건손상 혐의를 추가 적용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CCTV와 유튜브 영상, 채증자료 등을 분석해 불법행위자를 계속 수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법원 건물 안까지 침입한 피의자들에 대해서는 전원 구속 수사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서부지법은 오늘(7일) 오후 공동주거침입 혐의를 받는 2명과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2명에 대해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지난 4~5일 추가 체포된 피의자인 이들은 오늘 오후 서부지법에서 구속영장심사를 받았습니다.
이들이 구속되면서 경찰이 입건한 폭력 난입 사태 피의자 107명 가운데 70명이 구속 상태로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경찰은 피의자들이 법원에 침입하는 과정에서 경찰관을 폭행하고, 물건을 부순 사실을 확인해 공동건조물침입 혐의에 특수공무집행방해와 공용물건손상 혐의를 추가 적용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CCTV와 유튜브 영상, 채증자료 등을 분석해 불법행위자를 계속 수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법원 건물 안까지 침입한 피의자들에 대해서는 전원 구속 수사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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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연 기자 y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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