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지난해 대청호 녹조 ‘경계’ 조류경보 2배↑
입력 2025.02.07 (12:26)
수정 2025.02.0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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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충청권 식수원인 대청호 유역에서 녹조 현상이 심해지면서 조류경보 '경계' 단계 발령이 급증했습니다.
지난해 대청호 취수원 인근 3개 지점의 '경계' 발령 일수는 모두 67일로, 전년보다 2배 증가했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대청호에 오염물질이 밀려들어와 녹조가 심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해 대청호 취수원 인근 3개 지점의 '경계' 발령 일수는 모두 67일로, 전년보다 2배 증가했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대청호에 오염물질이 밀려들어와 녹조가 심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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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지난해 대청호 녹조 ‘경계’ 조류경보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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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7 12:26:50
- 수정2025-02-07 14:34:09
지난해 충청권 식수원인 대청호 유역에서 녹조 현상이 심해지면서 조류경보 '경계' 단계 발령이 급증했습니다.
지난해 대청호 취수원 인근 3개 지점의 '경계' 발령 일수는 모두 67일로, 전년보다 2배 증가했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대청호에 오염물질이 밀려들어와 녹조가 심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해 대청호 취수원 인근 3개 지점의 '경계' 발령 일수는 모두 67일로, 전년보다 2배 증가했습니다.
수자원공사는 지난해 집중호우로 대청호에 오염물질이 밀려들어와 녹조가 심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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