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 ‘서부지법 폭동’ 피의자에 영치금 보내
입력 2025.02.05 (17:06)
수정 2025.02.0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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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을 주도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자신의 영치금을 서울서부지법 폭력 난동 사태로 구속된 이들에게 나눠줬습니다.
김 전 장관은 오늘 변호인단을 통해 "법원의 잘못된 판결로 촉발된 사태에 분노한 애국 청년들의 구국 정신에 뜻을 같이 한다"며 구속 피의자들의 30여 개 계좌에 영치금을 입금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달 서부지법 폭동 사태와 관련해 100명 가량을 검거했으며, 지금까지 65명이 구속됐습니다.
김 전 장관은 오늘 변호인단을 통해 "법원의 잘못된 판결로 촉발된 사태에 분노한 애국 청년들의 구국 정신에 뜻을 같이 한다"며 구속 피의자들의 30여 개 계좌에 영치금을 입금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달 서부지법 폭동 사태와 관련해 100명 가량을 검거했으며, 지금까지 65명이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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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현, ‘서부지법 폭동’ 피의자에 영치금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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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5 17:06:52
- 수정2025-02-05 17:33:43
비상계엄을 주도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자신의 영치금을 서울서부지법 폭력 난동 사태로 구속된 이들에게 나눠줬습니다.
김 전 장관은 오늘 변호인단을 통해 "법원의 잘못된 판결로 촉발된 사태에 분노한 애국 청년들의 구국 정신에 뜻을 같이 한다"며 구속 피의자들의 30여 개 계좌에 영치금을 입금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달 서부지법 폭동 사태와 관련해 100명 가량을 검거했으며, 지금까지 65명이 구속됐습니다.
김 전 장관은 오늘 변호인단을 통해 "법원의 잘못된 판결로 촉발된 사태에 분노한 애국 청년들의 구국 정신에 뜻을 같이 한다"며 구속 피의자들의 30여 개 계좌에 영치금을 입금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달 서부지법 폭동 사태와 관련해 100명 가량을 검거했으며, 지금까지 65명이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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