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한파 주말까지 계속…내일 수도권에도 눈 외
입력 2025.02.05 (12:32)
수정 2025.02.05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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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 가까이 내려가는 등 한반도를 덮친 매서운 한파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한파는 이번 주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데, 호남 지역에 많은 눈이 예보된 데 이어 내일 오후부터는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도 눈이 내리겠습니다.
국조특위, 김용현·윤석열 ‘구치소 청문회’ 시도
국회 내란 국정조사 특위가 오늘 오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수감된 서울 동부구치소를 찾아 현장 청문회를 시도했지만, 김 전 장관이 거부해 무산됐습니다. 국조특위는 오후엔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윤 대통령을 상대로 현장 조사를 시도할 예정입니다.
트럼프 “미국이 가자지구 점령…직접 재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민들을 이집트나 요르단 등으로 이주시키고, 가자지구는 미국이 장악해 직접 관리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가자지구를 소유해 재건한다면 중동 정세가 안정될 거라고 주장했지만, 인근 중동 국가들은 즉각 반발했습니다.
1월 소비자물가 2.2%↑…5개월 만에 다시 2%대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2%를 기록하며, 1%대를 유지하던 물가 오름세가 다섯 달 만에 다시 2%대가 됐습니다. 국제 유가 변동에 환율 상승이 더해지고, 보험료와 같은 개인 서비스 가격이 오르며 상승폭을 키웠습니다.
국조특위, 김용현·윤석열 ‘구치소 청문회’ 시도
국회 내란 국정조사 특위가 오늘 오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수감된 서울 동부구치소를 찾아 현장 청문회를 시도했지만, 김 전 장관이 거부해 무산됐습니다. 국조특위는 오후엔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윤 대통령을 상대로 현장 조사를 시도할 예정입니다.
트럼프 “미국이 가자지구 점령…직접 재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민들을 이집트나 요르단 등으로 이주시키고, 가자지구는 미국이 장악해 직접 관리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가자지구를 소유해 재건한다면 중동 정세가 안정될 거라고 주장했지만, 인근 중동 국가들은 즉각 반발했습니다.
1월 소비자물가 2.2%↑…5개월 만에 다시 2%대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2%를 기록하며, 1%대를 유지하던 물가 오름세가 다섯 달 만에 다시 2%대가 됐습니다. 국제 유가 변동에 환율 상승이 더해지고, 보험료와 같은 개인 서비스 가격이 오르며 상승폭을 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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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 가까이 내려가는 등 한반도를 덮친 매서운 한파가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한파는 이번 주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데, 호남 지역에 많은 눈이 예보된 데 이어 내일 오후부터는 수도권 등 중부지방에도 눈이 내리겠습니다.
국조특위, 김용현·윤석열 ‘구치소 청문회’ 시도
국회 내란 국정조사 특위가 오늘 오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수감된 서울 동부구치소를 찾아 현장 청문회를 시도했지만, 김 전 장관이 거부해 무산됐습니다. 국조특위는 오후엔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윤 대통령을 상대로 현장 조사를 시도할 예정입니다.
트럼프 “미국이 가자지구 점령…직접 재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민들을 이집트나 요르단 등으로 이주시키고, 가자지구는 미국이 장악해 직접 관리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가자지구를 소유해 재건한다면 중동 정세가 안정될 거라고 주장했지만, 인근 중동 국가들은 즉각 반발했습니다.
1월 소비자물가 2.2%↑…5개월 만에 다시 2%대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2%를 기록하며, 1%대를 유지하던 물가 오름세가 다섯 달 만에 다시 2%대가 됐습니다. 국제 유가 변동에 환율 상승이 더해지고, 보험료와 같은 개인 서비스 가격이 오르며 상승폭을 키웠습니다.
국조특위, 김용현·윤석열 ‘구치소 청문회’ 시도
국회 내란 국정조사 특위가 오늘 오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수감된 서울 동부구치소를 찾아 현장 청문회를 시도했지만, 김 전 장관이 거부해 무산됐습니다. 국조특위는 오후엔 서울구치소를 방문해 윤 대통령을 상대로 현장 조사를 시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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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소비자물가 2.2%↑…5개월 만에 다시 2%대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2%를 기록하며, 1%대를 유지하던 물가 오름세가 다섯 달 만에 다시 2%대가 됐습니다. 국제 유가 변동에 환율 상승이 더해지고, 보험료와 같은 개인 서비스 가격이 오르며 상승폭을 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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