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보] 호남에 다시 폭설…최대 30㎝ 넘게 내려
입력 2025.02.04 (09:37)
수정 2025.02.0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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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설 연휴 폭설이 쏟아진 호남에 다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곳곳에 대설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서해안과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최대 30센티미터 넘는 많은 눈이 오겠습니다.
전북 부안에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서윤덕 기자, 지금 눈이 내리고 있나요?
[리포트]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로에는 밤사이 내린 눈이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눈길 교통사고도 잇따르고 있어 운전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호남에는 서해안과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순창 복흥면에 20센티미터 가까운 눈이 쌓이는 등 대부분 10센티미터 안팎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설특보도 발령됐습니다.
전북 순창과 부안, 전남 장성에 대설경보가 내려졌고, 호남 시군 10여 곳과 충남 천안, 세종 등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여객기와 여객선 결항이 점차 늘고 있어 운항 여부를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이번 눈은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전북 서해안과 남부 내륙 많은 곳에 최대 30센티미터 이상, 전남 북서부에는 최대 20센티미터입니다.
그 밖의 지역에도 10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오늘은 시간당 1에서 3센티미터, 내일 새벽부터는 시간당 3에서 5센티미터의 강한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호남에는 지난 설 연휴에 폭설로 축사 지붕이 무너졌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그때 쌓인 눈이 다 녹지 않았고, 해안을 따라 강풍 특보도 내려져 시설물 붕괴에 각별히 대비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전북 부안에서 KBS 뉴스 서윤덕입니다.
촬영기자:정성수/영상편집:공재성
지난 설 연휴 폭설이 쏟아진 호남에 다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곳곳에 대설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서해안과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최대 30센티미터 넘는 많은 눈이 오겠습니다.
전북 부안에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서윤덕 기자, 지금 눈이 내리고 있나요?
[리포트]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로에는 밤사이 내린 눈이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눈길 교통사고도 잇따르고 있어 운전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호남에는 서해안과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순창 복흥면에 20센티미터 가까운 눈이 쌓이는 등 대부분 10센티미터 안팎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설특보도 발령됐습니다.
전북 순창과 부안, 전남 장성에 대설경보가 내려졌고, 호남 시군 10여 곳과 충남 천안, 세종 등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여객기와 여객선 결항이 점차 늘고 있어 운항 여부를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이번 눈은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전북 서해안과 남부 내륙 많은 곳에 최대 30센티미터 이상, 전남 북서부에는 최대 20센티미터입니다.
그 밖의 지역에도 10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오늘은 시간당 1에서 3센티미터, 내일 새벽부터는 시간당 3에서 5센티미터의 강한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호남에는 지난 설 연휴에 폭설로 축사 지붕이 무너졌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그때 쌓인 눈이 다 녹지 않았고, 해안을 따라 강풍 특보도 내려져 시설물 붕괴에 각별히 대비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전북 부안에서 KBS 뉴스 서윤덕입니다.
촬영기자:정성수/영상편집:공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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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보] 호남에 다시 폭설…최대 30㎝ 넘게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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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2-04 09:42:59
[앵커]
지난 설 연휴 폭설이 쏟아진 호남에 다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곳곳에 대설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서해안과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최대 30센티미터 넘는 많은 눈이 오겠습니다.
전북 부안에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서윤덕 기자, 지금 눈이 내리고 있나요?
[리포트]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로에는 밤사이 내린 눈이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눈길 교통사고도 잇따르고 있어 운전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호남에는 서해안과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순창 복흥면에 20센티미터 가까운 눈이 쌓이는 등 대부분 10센티미터 안팎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설특보도 발령됐습니다.
전북 순창과 부안, 전남 장성에 대설경보가 내려졌고, 호남 시군 10여 곳과 충남 천안, 세종 등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여객기와 여객선 결항이 점차 늘고 있어 운항 여부를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이번 눈은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전북 서해안과 남부 내륙 많은 곳에 최대 30센티미터 이상, 전남 북서부에는 최대 20센티미터입니다.
그 밖의 지역에도 10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오늘은 시간당 1에서 3센티미터, 내일 새벽부터는 시간당 3에서 5센티미터의 강한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호남에는 지난 설 연휴에 폭설로 축사 지붕이 무너졌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그때 쌓인 눈이 다 녹지 않았고, 해안을 따라 강풍 특보도 내려져 시설물 붕괴에 각별히 대비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전북 부안에서 KBS 뉴스 서윤덕입니다.
촬영기자:정성수/영상편집:공재성
지난 설 연휴 폭설이 쏟아진 호남에 다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곳곳에 대설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서해안과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최대 30센티미터 넘는 많은 눈이 오겠습니다.
전북 부안에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서윤덕 기자, 지금 눈이 내리고 있나요?
[리포트]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로에는 밤사이 내린 눈이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눈길 교통사고도 잇따르고 있어 운전할 때 주의해야 합니다.
호남에는 서해안과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순창 복흥면에 20센티미터 가까운 눈이 쌓이는 등 대부분 10센티미터 안팎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대설특보도 발령됐습니다.
전북 순창과 부안, 전남 장성에 대설경보가 내려졌고, 호남 시군 10여 곳과 충남 천안, 세종 등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여객기와 여객선 결항이 점차 늘고 있어 운항 여부를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이번 눈은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전북 서해안과 남부 내륙 많은 곳에 최대 30센티미터 이상, 전남 북서부에는 최대 20센티미터입니다.
그 밖의 지역에도 10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오늘은 시간당 1에서 3센티미터, 내일 새벽부터는 시간당 3에서 5센티미터의 강한 눈이 쏟아지겠습니다.
호남에는 지난 설 연휴에 폭설로 축사 지붕이 무너졌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그때 쌓인 눈이 다 녹지 않았고, 해안을 따라 강풍 특보도 내려져 시설물 붕괴에 각별히 대비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전북 부안에서 KBS 뉴스 서윤덕입니다.
촬영기자:정성수/영상편집:공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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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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