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수사 불만” 대법원 앞 분신 소동 50대 구속 송치
입력 2025.02.03 (15:50)
수정 2025.02.0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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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에 불만이 있다며 대법원 앞에서 분신을 시도한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50대 남성 A 씨를 공용건조물 방화예비 혐의로 지난달 31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3일 밤 11시 30분쯤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술에 취해 분신하겠다며 난동을 벌인 혐의를 받습니다.
현행범 체포된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사건에 대해 철저히 수사하지 않을 것 같아 불만이 있다. 검찰청에 가려 했으나 택시 기사가 대법원에 잘못 내려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50대 남성 A 씨를 공용건조물 방화예비 혐의로 지난달 31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3일 밤 11시 30분쯤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술에 취해 분신하겠다며 난동을 벌인 혐의를 받습니다.
현행범 체포된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사건에 대해 철저히 수사하지 않을 것 같아 불만이 있다. 검찰청에 가려 했으나 택시 기사가 대법원에 잘못 내려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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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수사 불만” 대법원 앞 분신 소동 50대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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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2-03 15:50:38
- 수정2025-02-03 15:52:20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에 불만이 있다며 대법원 앞에서 분신을 시도한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50대 남성 A 씨를 공용건조물 방화예비 혐의로 지난달 31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3일 밤 11시 30분쯤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술에 취해 분신하겠다며 난동을 벌인 혐의를 받습니다.
현행범 체포된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사건에 대해 철저히 수사하지 않을 것 같아 불만이 있다. 검찰청에 가려 했으나 택시 기사가 대법원에 잘못 내려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50대 남성 A 씨를 공용건조물 방화예비 혐의로 지난달 31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오늘(3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3일 밤 11시 30분쯤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술에 취해 분신하겠다며 난동을 벌인 혐의를 받습니다.
현행범 체포된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사건에 대해 철저히 수사하지 않을 것 같아 불만이 있다. 검찰청에 가려 했으나 택시 기사가 대법원에 잘못 내려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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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다예 기자 all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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