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장성 서브허브 구축…450명 고용

쿠팡의 배송 자회사인 쿠팡 로지스틱스 서비스가 호남권 로켓 배송 확대를 위해 광주에 이어 장성에도 물류센터를 구축합니다.

쿠팡은 호남권 배송 주문량에 대응하기 위해 장성군 서삼면 용홍리 일대에 만3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물류센터인 서브 허브를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성 서브허브는 물류센터와 배송캠프를 잇는 중간시설로 배송권역은 광주를 비롯해 나주 등 전남 6개 시·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