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 천 마리 실은 화물차 방호벽 충돌 1명 사망
입력 2025.01.16 (19:39)
수정 2025.01.16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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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새벽 5시 50분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으로 천안 목천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4.5톤 화물차가 방호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화물차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차에 실려 있던 닭 천여 마리가 도로에 쏟아지며 인근 2km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도로공사 CCTV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화물차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차에 실려 있던 닭 천여 마리가 도로에 쏟아지며 인근 2km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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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닭 천 마리 실은 화물차 방호벽 충돌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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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6 19:39:10
- 수정2025-01-16 21:13:13
오늘(16일) 새벽 5시 50분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으로 천안 목천나들목 인근을 달리던 4.5톤 화물차가 방호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화물차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차에 실려 있던 닭 천여 마리가 도로에 쏟아지며 인근 2km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도로공사 CCTV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화물차 운전자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차에 실려 있던 닭 천여 마리가 도로에 쏟아지며 인근 2km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도로공사 CCTV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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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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