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소규모 노인·어린이 시설 ‘석면 슬레이트’ 철거 지원
입력 2025.01.16 (12:26)
수정 2025.01.16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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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 입니다.
소규모 노인·어린이시설도 1급 발암물질 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의 철거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환경부는 어제 날짜로 슬레이트 처리 지원에 대한 개정 지침을 밝히며, 국가에서 철거 비용 등을 지원하는 '면적 200㎡ 이하 비주택' 범주에 건축법상 '노인 및 어린이시설'을 포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슬레이트는 1960~70년대 주택 지붕 마감재로 널리 보급된 건축자재인데, 석면이 10에서 15퍼센트나 함유돼 철거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소규모 노인·어린이시설도 1급 발암물질 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의 철거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환경부는 어제 날짜로 슬레이트 처리 지원에 대한 개정 지침을 밝히며, 국가에서 철거 비용 등을 지원하는 '면적 200㎡ 이하 비주택' 범주에 건축법상 '노인 및 어린이시설'을 포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슬레이트는 1960~70년대 주택 지붕 마감재로 널리 보급된 건축자재인데, 석면이 10에서 15퍼센트나 함유돼 철거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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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소규모 노인·어린이 시설 ‘석면 슬레이트’ 철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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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6 12:26:28
- 수정2025-01-16 12: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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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노인·어린이시설도 1급 발암물질 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의 철거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환경부는 어제 날짜로 슬레이트 처리 지원에 대한 개정 지침을 밝히며, 국가에서 철거 비용 등을 지원하는 '면적 200㎡ 이하 비주택' 범주에 건축법상 '노인 및 어린이시설'을 포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슬레이트는 1960~70년대 주택 지붕 마감재로 널리 보급된 건축자재인데, 석면이 10에서 15퍼센트나 함유돼 철거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소규모 노인·어린이시설도 1급 발암물질 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의 철거비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환경부는 어제 날짜로 슬레이트 처리 지원에 대한 개정 지침을 밝히며, 국가에서 철거 비용 등을 지원하는 '면적 200㎡ 이하 비주택' 범주에 건축법상 '노인 및 어린이시설'을 포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슬레이트는 1960~70년대 주택 지붕 마감재로 널리 보급된 건축자재인데, 석면이 10에서 15퍼센트나 함유돼 철거가 시급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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