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북도당 “박정훈 대령 무죄 환영”
입력 2025.01.10 (21:51)
수정 2025.01.1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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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채 상병 순직사건과 관련해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됐다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박정훈 대령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환영 논평을 냈습니다.
경북 민주당은 "박 대령의 소신이 군 기강을 회복하는 출발이자 정의였음이 이번 판결로 밝혀졌다"며 "윤 대통령의 수사 외압 관여 여부도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전 수사단장은 2023년 7월 채 상병 순직사건 조사기록의 경찰 이첩을 보류하라는 해병대 사령관의 명령을 따르지 않은 혐의로 군검찰에 기소됐습니다.
경북 민주당은 "박 대령의 소신이 군 기강을 회복하는 출발이자 정의였음이 이번 판결로 밝혀졌다"며 "윤 대통령의 수사 외압 관여 여부도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전 수사단장은 2023년 7월 채 상병 순직사건 조사기록의 경찰 이첩을 보류하라는 해병대 사령관의 명령을 따르지 않은 혐의로 군검찰에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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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경북도당 “박정훈 대령 무죄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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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10 21:51:20
- 수정2025-01-10 21:57:42
해병대 채 상병 순직사건과 관련해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됐다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박정훈 대령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환영 논평을 냈습니다.
경북 민주당은 "박 대령의 소신이 군 기강을 회복하는 출발이자 정의였음이 이번 판결로 밝혀졌다"며 "윤 대통령의 수사 외압 관여 여부도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전 수사단장은 2023년 7월 채 상병 순직사건 조사기록의 경찰 이첩을 보류하라는 해병대 사령관의 명령을 따르지 않은 혐의로 군검찰에 기소됐습니다.
경북 민주당은 "박 대령의 소신이 군 기강을 회복하는 출발이자 정의였음이 이번 판결로 밝혀졌다"며 "윤 대통령의 수사 외압 관여 여부도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전 수사단장은 2023년 7월 채 상병 순직사건 조사기록의 경찰 이첩을 보류하라는 해병대 사령관의 명령을 따르지 않은 혐의로 군검찰에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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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기자 joon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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