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올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한파…충남·호남에 대설
입력 2025.01.09 (07:01)
수정 2025.01.09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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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지금 경기와 강원, 충북과 경북 일부 지역에는 한파 경보가 발효 중이고, 서울에도 어제 첫 한파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충남, 전북 일부에도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도 철원 임남면의 기온이 영하 20도 아래로 떨어졌고, 파주는 영하 12.2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서울은 영하 9.7도로 올겨울 들어 가장 낮고, 찬바람에 체감 온도는 영하 15도 밑입니다.
오늘은 한낮에도 영하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서울과 춘천이 영하 8도, 철원 영하 11도, 대전과 전주는 영하 4도가 예상됩니다.
두꺼운 외투와 방한용품으로 보온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충남과 호남, 제주에는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레이더 화면을 보면, 서해상에서 발달한 눈구름이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전남 무안 지역을 보면, 눈발이 이어지고 있고 도로 위로는 눈이 하얗게 쌓여있습니다.
매서운 한파에 눈이 도로에 얼어붙을 수 있습니다.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조심히 이동하셔야겠습니다.
지금 충남 서해안과 전북 전 지역, 전남 일부와 제주 산지에는 대설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앞으로 전북 서해안과 전북 남부 내륙에 최대 20cm 이상, 충남 서해안과 광주, 전남 북부에도 최대 15cm가 넘는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충남과 호남 지방은 내일까지 눈이 이어지겠고, 토요일 낮부터는 점차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지금 경기와 강원, 충북과 경북 일부 지역에는 한파 경보가 발효 중이고, 서울에도 어제 첫 한파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충남, 전북 일부에도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도 철원 임남면의 기온이 영하 20도 아래로 떨어졌고, 파주는 영하 12.2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서울은 영하 9.7도로 올겨울 들어 가장 낮고, 찬바람에 체감 온도는 영하 15도 밑입니다.
오늘은 한낮에도 영하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서울과 춘천이 영하 8도, 철원 영하 11도, 대전과 전주는 영하 4도가 예상됩니다.
두꺼운 외투와 방한용품으로 보온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충남과 호남, 제주에는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레이더 화면을 보면, 서해상에서 발달한 눈구름이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전남 무안 지역을 보면, 눈발이 이어지고 있고 도로 위로는 눈이 하얗게 쌓여있습니다.
매서운 한파에 눈이 도로에 얼어붙을 수 있습니다.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조심히 이동하셔야겠습니다.
지금 충남 서해안과 전북 전 지역, 전남 일부와 제주 산지에는 대설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앞으로 전북 서해안과 전북 남부 내륙에 최대 20cm 이상, 충남 서해안과 광주, 전남 북부에도 최대 15cm가 넘는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충남과 호남 지방은 내일까지 눈이 이어지겠고, 토요일 낮부터는 점차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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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길 날씨] 올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한파…충남·호남에 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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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9 07:01:22
- 수정2025-01-09 07:07:20
네, 맞습니다.
지금 경기와 강원, 충북과 경북 일부 지역에는 한파 경보가 발효 중이고, 서울에도 어제 첫 한파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충남, 전북 일부에도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도 철원 임남면의 기온이 영하 20도 아래로 떨어졌고, 파주는 영하 12.2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서울은 영하 9.7도로 올겨울 들어 가장 낮고, 찬바람에 체감 온도는 영하 15도 밑입니다.
오늘은 한낮에도 영하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서울과 춘천이 영하 8도, 철원 영하 11도, 대전과 전주는 영하 4도가 예상됩니다.
두꺼운 외투와 방한용품으로 보온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충남과 호남, 제주에는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레이더 화면을 보면, 서해상에서 발달한 눈구름이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전남 무안 지역을 보면, 눈발이 이어지고 있고 도로 위로는 눈이 하얗게 쌓여있습니다.
매서운 한파에 눈이 도로에 얼어붙을 수 있습니다.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조심히 이동하셔야겠습니다.
지금 충남 서해안과 전북 전 지역, 전남 일부와 제주 산지에는 대설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앞으로 전북 서해안과 전북 남부 내륙에 최대 20cm 이상, 충남 서해안과 광주, 전남 북부에도 최대 15cm가 넘는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충남과 호남 지방은 내일까지 눈이 이어지겠고, 토요일 낮부터는 점차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상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지금 경기와 강원, 충북과 경북 일부 지역에는 한파 경보가 발효 중이고, 서울에도 어제 첫 한파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충남, 전북 일부에도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도 철원 임남면의 기온이 영하 20도 아래로 떨어졌고, 파주는 영하 12.2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서울은 영하 9.7도로 올겨울 들어 가장 낮고, 찬바람에 체감 온도는 영하 15도 밑입니다.
오늘은 한낮에도 영하에 머무는 곳이 많겠습니다.
서울과 춘천이 영하 8도, 철원 영하 11도, 대전과 전주는 영하 4도가 예상됩니다.
두꺼운 외투와 방한용품으로 보온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충남과 호남, 제주에는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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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충남 서해안과 전북 전 지역, 전남 일부와 제주 산지에는 대설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앞으로 전북 서해안과 전북 남부 내륙에 최대 20cm 이상, 충남 서해안과 광주, 전남 북부에도 최대 15cm가 넘는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충남과 호남 지방은 내일까지 눈이 이어지겠고, 토요일 낮부터는 점차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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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지 기상캐스터 hee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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