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참사 비행기록장치(FDR) 미국 이송…사조위 2명 동행
입력 2025.01.06 (10:32)
수정 2025.01.0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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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고 원인을 규명할 비행기록장치(FDR)가 오늘(6일) 미국으로 이송됐습니다.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사고 여객기의 참사 당시 비행 기록이 담긴 FDR을 미국 교통안전위원회(NTSB)에 맡기기 위해 사조위 관계자 2명을 오늘(6일) 오전 미국으로 보냈습니다.
사고 수습 과정에서 일부 파손된 상태로 발견된 FDR은 참사 직전 비행 고도와 기체 조작 기록 등이 담겨 있어 사고 원인을 규명할 중요한 단서 가운데 하나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 1일 국토부는 해당 FDR의 연결 장치(커넥터)가 파손돼 국내에서 자료 추출이 어려운 것으로 판단하고, 미국 NTSB에 이동해 분석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토교통부 제공]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사고 여객기의 참사 당시 비행 기록이 담긴 FDR을 미국 교통안전위원회(NTSB)에 맡기기 위해 사조위 관계자 2명을 오늘(6일) 오전 미국으로 보냈습니다.
사고 수습 과정에서 일부 파손된 상태로 발견된 FDR은 참사 직전 비행 고도와 기체 조작 기록 등이 담겨 있어 사고 원인을 규명할 중요한 단서 가운데 하나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 1일 국토부는 해당 FDR의 연결 장치(커넥터)가 파손돼 국내에서 자료 추출이 어려운 것으로 판단하고, 미국 NTSB에 이동해 분석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토교통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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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항공 참사 비행기록장치(FDR) 미국 이송…사조위 2명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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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1-06 10:32:19
- 수정2025-01-06 10:33:15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사고 원인을 규명할 비행기록장치(FDR)가 오늘(6일) 미국으로 이송됐습니다.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사고 여객기의 참사 당시 비행 기록이 담긴 FDR을 미국 교통안전위원회(NTSB)에 맡기기 위해 사조위 관계자 2명을 오늘(6일) 오전 미국으로 보냈습니다.
사고 수습 과정에서 일부 파손된 상태로 발견된 FDR은 참사 직전 비행 고도와 기체 조작 기록 등이 담겨 있어 사고 원인을 규명할 중요한 단서 가운데 하나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 1일 국토부는 해당 FDR의 연결 장치(커넥터)가 파손돼 국내에서 자료 추출이 어려운 것으로 판단하고, 미국 NTSB에 이동해 분석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토교통부 제공]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사고 여객기의 참사 당시 비행 기록이 담긴 FDR을 미국 교통안전위원회(NTSB)에 맡기기 위해 사조위 관계자 2명을 오늘(6일) 오전 미국으로 보냈습니다.
사고 수습 과정에서 일부 파손된 상태로 발견된 FDR은 참사 직전 비행 고도와 기체 조작 기록 등이 담겨 있어 사고 원인을 규명할 중요한 단서 가운데 하나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 1일 국토부는 해당 FDR의 연결 장치(커넥터)가 파손돼 국내에서 자료 추출이 어려운 것으로 판단하고, 미국 NTSB에 이동해 분석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토교통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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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writt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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