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 복합 상가 화재…합동 현장 감식 진행
입력 2025.01.04 (12:10)
수정 2025.01.04 (12: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의 8층짜리 상가건물에서 큰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당시 건물 안에는 3백 명 넘게 있었지만 70여 명이 대피하고, 지하에 고립됐던 30여 명을 포함해 240여 명도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대피와 구조 과정에서 35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오전부터 경찰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화재 건물에 대한 현장감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시 건물 안에는 3백 명 넘게 있었지만 70여 명이 대피하고, 지하에 고립됐던 30여 명을 포함해 240여 명도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대피와 구조 과정에서 35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오전부터 경찰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화재 건물에 대한 현장감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 성남 복합 상가 화재…합동 현장 감식 진행
-
- 입력 2025-01-04 12:10:20
- 수정2025-01-04 12:17:27
어제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의 8층짜리 상가건물에서 큰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당시 건물 안에는 3백 명 넘게 있었지만 70여 명이 대피하고, 지하에 고립됐던 30여 명을 포함해 240여 명도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대피와 구조 과정에서 35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오전부터 경찰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화재 건물에 대한 현장감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시 건물 안에는 3백 명 넘게 있었지만 70여 명이 대피하고, 지하에 고립됐던 30여 명을 포함해 240여 명도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대피와 구조 과정에서 35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오전부터 경찰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화재 건물에 대한 현장감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