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의대생 653명 휴학 승인…조선대 ‘승인 절차’
입력 2024.11.15 (14:39)
수정 2024.11.1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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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전남대학교가 의대 증원에 반발하며 휴학계를 낸 의대생들의 휴학을 승인했습니다.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은 어제(14일) 전체 학생 740명 중 653명의 휴학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대학교도 전체 학생 749명 중 675명에 대한 휴학을 승인하기로 하고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최근 정부가 의대생의 휴학 처리를 대학 자율에 맡기기로 하면서 각 대학별로 이 같은 조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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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대학교 의대생 653명 휴학 승인…조선대 ‘승인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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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5 14:39:46
- 수정2024-11-15 16:03:09
전남대학교가 의대 증원에 반발하며 휴학계를 낸 의대생들의 휴학을 승인했습니다.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은 어제(14일) 전체 학생 740명 중 653명의 휴학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대학교도 전체 학생 749명 중 675명에 대한 휴학을 승인하기로 하고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최근 정부가 의대생의 휴학 처리를 대학 자율에 맡기기로 하면서 각 대학별로 이 같은 조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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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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