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조업 차질 없어”…내일 현장 감식
입력 2024.11.11 (20:05)
수정 2024.11.1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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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포스코 포항제철소 3 파이넥스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포스코는 전체 조업엔 차질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화재로 전체 쇳물의 10% 가량을 생산하는 3 파이넥스 공장 가동이 멈췄지만, 2 파이넥스 공장과 고로 등 다른 설비 가동률을 높여 생산량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피해 복구까지는 일주일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편, 국과수와 소방 등은 내일 오전 현장 감식을 통해 발화 원인과 설비 이상 여부,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번 화재로 전체 쇳물의 10% 가량을 생산하는 3 파이넥스 공장 가동이 멈췄지만, 2 파이넥스 공장과 고로 등 다른 설비 가동률을 높여 생산량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피해 복구까지는 일주일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편, 국과수와 소방 등은 내일 오전 현장 감식을 통해 발화 원인과 설비 이상 여부,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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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제철소 조업 차질 없어”…내일 현장 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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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11 20:05:16
- 수정2024-11-11 20:12:29
어제 포스코 포항제철소 3 파이넥스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포스코는 전체 조업엔 차질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화재로 전체 쇳물의 10% 가량을 생산하는 3 파이넥스 공장 가동이 멈췄지만, 2 파이넥스 공장과 고로 등 다른 설비 가동률을 높여 생산량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피해 복구까지는 일주일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편, 국과수와 소방 등은 내일 오전 현장 감식을 통해 발화 원인과 설비 이상 여부,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번 화재로 전체 쇳물의 10% 가량을 생산하는 3 파이넥스 공장 가동이 멈췄지만, 2 파이넥스 공장과 고로 등 다른 설비 가동률을 높여 생산량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피해 복구까지는 일주일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편, 국과수와 소방 등은 내일 오전 현장 감식을 통해 발화 원인과 설비 이상 여부,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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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규 기자 bokg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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